기존의 자연재난 못지않게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공공 기관 및 민간기업들이 재난으로 인한 업무위기시 이에 대처할 수 위기관리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에도 또 재난관리 국제표준인 ISO22300(Societal Security(사회안전)으로 인해 국내 재난환경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속에서 한 기업이 재난등 예기치 못한 충격에서 벗어나기의해 취약성을 줄이려고 할 때, 경영자는 사전에 이를 예방, 대비하는 방안을 통해 충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탄력성과 복원력의 증대, 즉 충격에서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양쪽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그중 탄력성과 복원력 측면에서 볼 때, 충격의 근본원인 즉, 충격을 일으킬 수 있는 우연한, 돌발적인 또는 악의적인 행위 등의 발생 원인을 고려하는 것 보다는 기업의 자산 즉, 자원과 시스템이 어떤 손상을 입었는지, 그리고 이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업은 자신의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우선 기업은 무엇이 잘못될 수 있는가를 파악 무엇에 중점을 두어 대응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한다
또 이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인가와 충격이 생기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한다
이외에도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의 결과는 무엇인가이며 충격의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한가
기업의 의기관리는 높은 가능성과 낮은 충격을 주는 사태들은 일상적인 경영환경의 일부로서 순간순간의 예기치 못한 소규모의 수요변화, 예상치 못한 생산성 감퇴, 품질결함, 직원들의 결근 등과 같은 일상적인 ‘경영활동의 비용’의 일부를 이루는 비교적 흔한 사건들을 가리킨다. 반면, 가능성은 낮지만 충격이 큰 사건들은 일상적 활동 이외의 차원에서 특별하면서 체계적인 계획과 대응이 필요하다.
올해 도입될 재난관리 국제표준인 ISO22300(Societal Security(사회안전)은 이같은 위기영관리의 새로운 변화를 야기 시킬 것으로 생각되며 재난환경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