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통합관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존의 재난관리 시스템도 제대로 활용 못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시행착오의 반복일 뿐이다.

만약에 새로운 재난관리시스템이 또다시 정착을 못하고 표류한다면 재난관리시스템을 또다른 변화를 마련해야한다.

이같이 반복적인 시행착오를 하느니 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은 어떨까한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재난관련담당자는은 이 업무에 익숙해지고 재난시 이를 신속하게 대처하는데 큰 역활을 할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재난관리 담당자가 바꾸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말이다. 재난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잦은 인사이동이 없어야한다.

재난관리부서 잦은 인사이동은 재난시 큰  문제점은 야기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한것은  재난관리를 효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전문가들도 많이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