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0개소인 지진관측소가 2012년에는 40개소 더 늘어나 총 130개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가속도관측소는 현 151개소에서 106개소 증가한 257개소가 되며, 해저지진계 3개소(현재 1개소), 지구물리관측소 10개소(현재 7개소), 해일파고계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을 위한 ‘기업재해경감협회’가 1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식 창립총회를 갖는다. 그에 앞서 18일에는 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소방방재청 방기성 재난관리본부장실에서 열린다. 기업재해경감협회는 「재해경감을 위

(사)한국비시피협회(총장 정영환. 이하 ‘비시피협회’ )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7월19일 제정?공포된 데 이어 1월20일 시행예정인 것과 관련, 재난관리사 전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시피협회에 따르면 기

올해부터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설비 또는 저비용 고효율에너지 기자재 설비를 사용하는 경우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의 허가 시 제출하는 에너지절약계획서에서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기후변화협약 및 고유가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축물의

경기도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발생한 코리아냉동 화재사건과 관련한 중간수사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중간수사결과발표에 따르면 사체 신원은 오늘까지 총 20명을 확인, 이중 18명을 유족에게 인도했으며 그동안 현장조사 및 생존자, 회사관계자, 하청업체 관계

경기지방경찰청, 1월 15일(화)부터 단속 안영건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15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해대교(9.07km,편도3차로)구간에 설치한 구간과속단속시스템을 운영, 실제 과속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경찰청에 따르면 구간과속단속방식이

지난 해 9월 28일 출범한 기업재난관리정책추진기획단(이하 ‘기획단’)이 4개 월 간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필요한 후속절차를 마련 하고 1월 31일 해단식을 갖는다.기획단은 그동안 하위법령 제정추진, 재난관리표준

싱가포르는 BCP 컨설팅 및 계획수립 수행업체의 경우 미국의 DRII와 영국의 BCI의 자격, 즉 CBCP와 MBCI·FBCI 보유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에(Henry Ee) BCI ASIA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는 이를 법률로 강제

한국철도시설공단(KR) 중간 간부급인 이모씨가 폐 레일 등 철강류 수거 협약업체인 현대제철의 매각 대상 내역을 다른 업체에 사전 알려 주는 방법으로 75회에 걸쳐 148만키로(시가 4억원 상당)을 빼돌려 자신이 일하는 공단에 4억원 상당의 손해를 가하

참여연대는 태안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주민들의 피해액수만으로도 IOPC펀드의 배상한도 3,000억이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소장 박경신, 고려대 교수) 관계자는 “현재 전남 서해안 일대 김 양식장은 1만 9,849ha 규모로 연간

추락재해는 부상자의 경우 ‘03년에 1만2천243명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하다가 ’06년에 8.3% 증가하고 사망자는 ‘04년 570명을 정점으로 ’05년 416명으로 27% 감소했으나 역시 ‘06년 427명으로 전년대비 2.6% 증가한 수치를 보

한반도의 기후변화 진행 속도가 전 세계의 평균을 넘어서고 해수면도 매년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토 유실, 경제발전에 따른 연안지역의 취약지구 급증 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과학적 정보 생산

7일 오전 10시49분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769-5 코리아2000 냉동창고에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로 3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하는 최악의 불이 발생했다.

대한주택공사의 위기관리 능력이 40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넘겨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13개 주요공사 위기관리 진단에서 대한주택공사가 40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전체 연구과제 중 자체과제 비율은 61%, 수탁 36%, 위탁 3%로 나타나 대부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지만 정부주도하의 R&D 참여확대로 인한 수탁과제 수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규정 개정과 수탁과제 평가를 효율적으로 실시 할 수 있는

지난 1997년도 시마네현 오키노시마 앞바다의 러시아 유조선 유류유출사고와 지난해 11월 테시마 근해에서 발생한 일본유조선(쇼세이마루호, 153톤)과 한국화물선(트러스트 부산호, 4,690톤)의 충돌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와 관련 당시 방제작업과 피해

회사원 A씨(37세)는 얼마 전 집 근처 스포츠클럽에서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던 중 화재 경고 벨이 울려 급하게 샤워장을 나오다가 미끄러져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화재경고음은 기기 오작동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다행스럽게 더 이상의

올 4월, 흙탕물 등 도시노면배수나 농경지배수와 같이 불특정한 배출경로를 통해 오염물질을 발생시키는 비점오염원에 대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관리대상은 지난해 8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54조에 의해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소양

대기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방안 확보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내년 1월 28일부터 3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지속가능경영 전문가 양성 코스’를 수강하기 위한 신청자들의 신청과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는 것. 대한상의

KTX 여승무원들의 실질적 사용자가 한국철도공사인지 여부를 놓고 같은 법원의 재판부가 엇갈린 판결을 내려 향후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여승무원들은 "KTX 승무원 고용 문제의 본질을 밝힌 법원의 첫 판결이라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