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efWeb(www.reliefweb.int)은 인도주의적 차원의 긴급지원과 재난관련 자료 및 지도(도표)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사이트다. 특히 국제적인 차원의 공동체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의 효과적 전달·정보를 가지고 있는 독자적

최근 6개월간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또한번의 큰 자연 재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과 8월의 갑작스런 홍수, 특히 강한 태풍과 이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를 입는 등 크고 작은 자연재해들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기술사회 주최로 ‘제37회 한일 기술사 합동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 양국 기술사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북아 인류평화를 위한 환경기술에 관한 연구’를 주

지난 9월 18일 도시홍수재해관리기술연구사업단이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제18회 도시홍수 재해관리기술 세미나’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열렸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건설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홍수 방어 구조물설계

재난관리정책추진기획단이 지난 9월 28일 방기성 소방방재청 재난관리본부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내자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또한 기획단은 이틀 후인 10월 1일 효율적이고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 재난관리 표준화(ISO/TC 223 : Societal Security)’의 5차 총회가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올랜도 3차 회의에 참석한 한국 대표부의 총회유치 요청

조선시대에는 매년 크고 작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약용은 목민심서(牧民心書)의 진황육조(賑荒六條)를 제시했다. 조상의 재해관은 어떠했을까? 한반도 기후특성에 따른 가뭄과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는 농사 수확량에 결정적 영향

아시아재난대비센터(Asian Disaster Preparedness Center, ADP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 및 공동체에 미치는 재해의 영향을 경감시키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안전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난 9월 13일 15시 필리핀 북쪽 태평양(북위 23도, 동경 133도)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나리’가 16일 오후 6시15분께 전남 고흥반도에 상륙한 뒤 시속 28㎞ 속도로 북북동진하다가 한반도에 상륙한지 5시간 40여분만인 17일 0시께 경

우리나라 중소하천은 유역면적이 작고 유로연장이 짧으며 하상경사가 급한 것이 특징이다. 수문기상학적으로 보면 도달시간이 짧아 단시간 강우에 지배적인 특성을 갖는다. 또 첨두홍수량의 변화가 심하고 유속과 소류력이 커서 침식작용이 활발하며, 유황의 변화가

얼마 전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초난강이 주연으로 나와 관심을 끈 ‘일본침몰’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거대 지진에 의해 일본이 멸망한다는 상당히 공상적인 내용이지만, 2004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생긴 쓰나미(일본어로 지진에 의해 발

지구촌 곳곳은 지금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2000년 이후만 하더라도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매미’, 2004년의 ‘메기’, 2006년 태풍 ‘에위니아’, 올해의 태풍 ‘나리’에 이르

최근 재난관리시스템 표준화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관련법 규정을 정비하고, ISO의 재난관리표준화기술위원회(ISO/TC223 Societal Security*) 활동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본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2차 세계소방청장회의’가 13개국 29명의 소방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브루나이와 필리핀 대표가 양국의 재난관리체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양국의

지난 9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BCP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DRJ’s Fall World 2007」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창립 20년을 맞이하는 미국의 유일한 BCP관련 재난관리 전문 잡지인 DRJ와

마지막으로 산업별로 여러 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지침이 가장 많고, 이를 민간기업에서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일본의 경우 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형 기업에 대한 BCP를 특히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소기업청의 가이드라인

앞서 소개한 민간협회인 DRII와 DRJ(Disaster Recovery Journal)이 공동으로 위원회를 구성, 2년 이상 준비해오고 있는 비즈니스연속성관리를 위한 기업표준지침 작업이다. 현재 드래프트에 대해 대중에 공개하여 리뷰(http://ww

ISO와 함께 국제표준 중 가장 공신력과 평판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기업재난관리표준으로 알려져 있는 British Standard 25999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tandard) 내용의 기반이 된 Good Pra

기존 BCM 표준 중에서 상대적으로 실무자 관점에서 BCM 도입 시 구체적이고 쉽게 작성되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호주의 기업재난관리표준인 HB 292-2006(A Practitioners Guide to Business Continuity Manag

발생가능성은 적지만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정도의 엄청난 영향과 충격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관리와 전면적인 업무 중단 시 핵심업무/프로세스(Mission Critical Activities)에 대한 복구와 연속성확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