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험 회사 중 하나인 에이스 그룹(ACE Group) 이 오늘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 보호하기: 해외 출장 리스크 관리를 위한 국제적인 솔루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전세계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이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소속 직원들의 출장 횟수도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이들 기업은 리스크 증가에 대해 우려하게 되었으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보상과 자원을 제공하는 보험 프로그램이 필요해졌다.

해외 출장의 복잡성에 대해 조사한 이 보고서는 강력한 출장사고보험을 설계하는데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한 보험 설계사 지침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슈레시 크리쉬난(Suresh Krishnan)은 “전세계적으로 효과적인 출장 사고 보험 프로그램은 보험금과 응급 서비스를 포함한다. 즉, 지사를 두고 있는 지역에서 해당 지사 직원을 보장하기 위해 지사에서 가입한 현지 보험과 필요 시에는 모 기업의 직원들을 보장하는 모기업 보험 둘 모두에 추가되고 응급서비스 제공자들이 피신 혹은 기타 응급 의료 서비스가 있다” 고 했다.

그는 이어서 “다국적 솔루션과 출장사고 보험과 관련해 전문성을 지닌 국제 중개업체와 보험업체와 협력하는 것 또한 출장을 가는 직원들이 필요 시 적절한 케어와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위기관리경영 - 안대현 기자(marketing@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