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원펀치토론방’에서는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 내 실험실 안전관리시 준비해야할 것은?’이란 주제를 마감한 결과 많은 의견들이 기재됐다.

우선 시설안전이란 닉네임 토론자는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 내 실험실 안전관리시 준비해야할 것은 안전관리책임자와 재난관리책임자인것 같다” 며 “일반학교의 시설관리도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기에  재난안전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고 말했다.

닉네임 학교안전이란 토론자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2년 석면천장을 조사한 전국 학교 2만 363곳 중 무석면학교가 4,121곳, 나머지 1만 6,242곳은 석면천장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며” 학교안전은 안전불감증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때문에 학교안전을 위해서는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불감증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닉네임 천공은 “학교나 관련 당국은 가장 큰 원인으로 '실험자 부주의'를 꼽는다” 며 “대학 연구실과 실험실은 산업 현장과 달리 유해 화학물질을 소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폐수 배출 관련 위반사항이 적발” 지적과 실험실 안전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등이 토론이 많았다.

본지는 지난해 10월 소방방재청이 전국 347개 대학교 실험실 및 연구실에 대하여 화재 및 폭발을 예방하기 위한 '대학 실험실 사고 관련 안전대책과 관련 원펀치 토론방에서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 내 실험실 안전관리시 준비해야할 것은?”이란 주제로 의견을 들었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