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에서 미래를 바꿀 10개 새로운 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됐던 결과 실제적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높은 10개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선정한 10개 신기술을 살펴보면 △생각만으로 조작되는 컴퓨터 인터페이스 △바닷물 담수화 과정에서 금속 추출 △초경량 자동차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입는 전자제품△나노와이어 리듐 이온 배터리△스크린이 필요없는 3차원 디스플레이△인체 미생물 치료법△RNA 기초 치료법 등이다.

그중 △그리드 방식 에너지 저장은 태양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할 전기 그리드 방식이며 △데이터 활용한 미래예측 모델 이용도시계획이나 의료진단과 같은 분야에 각종 데이터와 알고리듬을 이용해 상세한 미래 예측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