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토론방의 ‘계속되는 재난안전사고, 해빙기안전관리 왜 필요한가’라는 토론방 결과 안전교육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펀치 토론방에 의견을 게재한 토론자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우선 아이디 해탈님은 “경주에 미우라 리조트 사태는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내용이다. 사전에 조금만 안전관리에 관심을 두었더라도 이 사고는 예방할 수 있었다” 고 말하며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아이디 설연타님은 “해빙기 안전사고로 위험시설 집중관리,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및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 등 예방대책을 추진해야한다” 고 말했다.

아이디 김희선님은 “안전의식과 안전점검  얼어서도 녹아서도 안된다” 며 “해빙기 사고는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점검이 수반될 때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무엇보다도 안전의식은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해빙기처럼 얼어서도 녹아서도 안되다” 고 주장했다.

아이디 해병님은 “최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며 “산지등 국지적 폭설이 있었던 지역은 지역절설하중을 상향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피력했다.

이외에도 아이디 안전점검님은 “겨울철 기온 강하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화된 절개지 및 사면의 안전 상태와 구조물의 부등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작업장에 대한 안전 확보 여부에 역점을 둬야한다” 며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시설물과 건설 기능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다 충실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