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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재정보통신 육성 박차 |
| 지경부, 지역혁신센터 공모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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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 사업이 지식경제부의 ‘2008년도 지역혁신센터(RIC)에 선정돼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목원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100여개의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한 대전지역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대덕특구의 IT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는 앞으로 2018년까지 10년 동안 국비 73억원을 포함한 205억원을 투입해 대전지역 정보통신 기업군의 실용적 역량을 방재산업분야에 적용해 방재분야 융합기술 개발과 차세대 지능형 방재산업 신 산업군 창출에 나서게 된다.
대전시 대덕특구지원팀 관계자는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가 재난방지에 따른 인명손실 최소화 및 복구비용 절감 등 IT를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고가장비 활용 지원, 신기술 연구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 개발기술 사업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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