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제품은 재난 및 안전사고시 필요한 제품으로 그 활용도가 일반제품보다 크다하겠다.

그 이유는 재난 및 안전사고는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예로 만약 세월호침몰사고시 현장상황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현재와 같은 많은 인명피해를 줄 일수도 있지 모른다.

하지만 현 상황은 정작 재난사고시 즉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 얼마나 되며, 그 제품은 정말 잘 활용되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때문에 정부 및 각 기업 등에서는 유사시 사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실정이다.

형식적인 내용보다 세밀한 제품에 대한 안전도 강화와 재난 등 유사시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제품에 관심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여러 재난안전관련 제품이 있지만 그중 현장을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등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재난상황실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버텔브릿지(대표: 강만식 Cybertel Bridge Co., td.)은 재난현장시 동영상등을 통해 직접 재난상황실에게 전달할 수 솔루선이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EveryTalk의 경우 일반 음성통화와 동일한 품질로 1초 이내에 빠르게 연결되어 통화가 가능하며 서버당 2천명, 확장 시 인원 제한 없이 그룹 통화가 가능하여 그룹 회의 혹은 모임을 조율하기 위해 다수의 전화를 걸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된다.

또한 별도의 단말기 없이 전용 케이스와 스마트폰을 결합하여 스마트폰과 무전기를 각각 따로 사용 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전거리제한, 영상제한, 동시무전의 한계를 넘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분리형 단말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기본 음성 및 영상통화와 더불어 SMS/MMS 등 복합적인 기능을 지원하므로 다양한 업무 수행에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른 기능과  겸할 수 있으므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선명한 영상 무전을 통해 음성전달만으로는 부족했던 현장 상황 분석, 이해도가 빨라져 신속한 상황 파악 및 대처를 용이하게 하다. FMC기능을 통한 통신공공요금 절감(구내전화-무전통화 연동) 할 수 있다.
국가 표준 암호 알고리즘인 ARIA 암호방식 승인을 이용하여 보안도 우수하다.

(주)사이버텔브릿지 관계자는 “통신 관련 솔루션 개발전문 회사로써, 10년 이상 축적 된 기술로 다양한 장비 및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며 “회사 초기에 개발하여 출시된 Billing 솔루션( BAPS ) 제품은 국내/외 정부기관 및 대기업, 학교, 병원 등 약 10,000여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위기관리경영-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