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제품 시연회 및 정책 토론회’가 오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제2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3D프린팅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일자리창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정갑윤 국회부의장, 백재현 국회의원(산업위 간사), 권은희 국회의원 (미래위),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전자신문인터넷, 한국3D프린팅협회, 3D융합산업협회,3D프린팅산업협회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후원한다.

정책토론회의 목적은 학교, 정부, 공기업, 협,단체,  및 관련 기업이 참여의 통해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의견수렴하고, 3D 프린터 제품 시연회를 통한 기술개발 수준 가늠으로써 관련 산업 발전 가능성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 3D 프린터 관련 산업 확산을 위한 발판마련과 3D 프린터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교육을 위한 방향설정을 하기 위해서다.

우선 섹션1에서는 ‘3D 프린터의 국내,외 시장규모와 관련 기업 현황’을 최두선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발표가 있으며, 이어 ‘3D 프린터 선도 기업들의 특허 활동(MA&/소송/ 거래/융합), 비즈니스적 함의 및 국내 업계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민수 대표변리사(광개토연구소)의 발표가 이어진다.

섹션2에서는 ‘3D 프린팅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총괄과 최성호과장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전기과 강혁기과장이,  ‘3D프린터 시제품 제작 사례’에 대해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창업진흥과 김성섭과장이 각각 발표한다. 또한 두선박사를 좌장으로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3D 전시분야에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DLP(Digital Light Processing),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SLS(Selective Laser Sintering)등이 소개되며,  3D 프린터 관련 한 교육 및 관련 산업 교육 프로그램,  3D 프린터 관련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이 소개된다.

위기관리경영-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