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국민안전처가 공식 출범이후 국내 재난안전구축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재난안전전문가의 필요성과 재난안전 컨트롤 구축이 강조되고 있다.

이와같은 시기에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방안'에 관한 워크숍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0일 광운대학교 광참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는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방안'에 관한 제1회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현판식 및 워크숍이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주최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것으로 (사)한국비시피협회, (재)방재문화진흥원 참여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광운대학교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참사는 그동안 힘들여 정비해온 국가관리시스템전반에 대한 불신과 함께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며 "국민안전처의 신설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수 있는 효율적인기관이 될것으로 기대되며 재난안전전문가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될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 참가신청 및 문의는 광운대 02-940-5195, 02-917-3578, 010-7150-50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