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분까지 광운대학교 참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워크숍’이 열린다.

이날 워크숍은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주최와 국민안전처 후원으로 열리며,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MOU)도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강선홍),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 (재)방재문화진흥원(원장)간에 함께 맺는다.

우선 축하를 위해 강선홍 원장(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의 환영사를 비롯, 천장호 총 장(광운대학교), 조무성 이사장(광운학원), 김계조 실장(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등의 축사가 이어지며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 양원직 교수의 사회로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우선 권기환 서기관(국민안전처 예방총괄과)은 ‘방재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방안’으로 특별강연을 시작할 예정이며, ‘재난안전 교육훈련의 발전방안’에 대해 이정술 원장(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국제표준을 통한 글로벌 재난전문가 육성방안’에 대해 정영환 회장(한국비시피협회)이, ‘방재안전산업의 육성방안과 인력육성방안’에 대해 박광길 이사(방재문화진흥원)등의 각각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원호 교수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사회로 권욱 원장(방재문화진흥원), 정영환 회장 (한국비시피협회), 박광길 교수(대구대학교), 이정술 원장(재난안전연구원), 권기환 서기관 (국민안전처), 양원직 교수 (광운대학교) 등이 토론을 한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