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이후 각종 사회적 재난 등 재난관리 대응에 대한 관심이 많은 가운데 이에 대한 전문가가 필요해지고 있다.

특히 재난관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국민안전처가 신설되는 등 재난안전전문가의 필요성으 날로 커지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서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관련전문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현재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은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전문인력양성사업 특성화대학원이다

모집과정은 석사과정이며 모집학과는 ▲환경경영 ▲환경공학 ▲영향평가 ▲재난안전관리 ▲민간부문재해경감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자 또는 취득예정자(2015년 2월 졸업예정자), 위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인정한자 등이다.(출신 학과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

원서교부는 오는 12월 19일까지 환경대학원 교학과에서 교부했으며  (http://gses.kw.ac.kr), 전형일시는 2015년  1월 3일 까지다.
합격자는 1월 14일 발표하며 등록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접수방법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이며 접수장소 본 대학원 교학과(비마관 303호)다.

특히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의 경우 여러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공무원 및 기업체의 중견관리자는 입학전형시 특별 우대하며, ▲토요일 전일제 수업 ▲학위취득 후 박사과정 진학 가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본 대학원 교학과로 (02) 940-5085, 5087 (http://gses.kw.ac.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자연재난 및 이에 따른 위기시 빠른 의사결정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 역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경영이 우선시 되고 있어, 재난관리전문가들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