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9일 새로이 국민안전처가 출범한 후 재난안전부서의 활동이 시작됐다.

특히 국민안전처 재난부서의 경우 외부인사들을 영입하는 등 민간전문가 신규채용, 타부처전문가 파견 등으로 구성, 향후 전문가 중심의 재난분야 브레인 조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따라 통합적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재난안전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재난관리에 맞는 정책과 부서를 신설한다 하더라도 이를 운용할 수 있는 주최나 인력이 없다는 모든 것은 공염불이며 이를 전반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재난관리 교육기관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통합적재난안전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시기에 (사)한국비시피협회에서 제48기 재난관리사지도사 교육을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교육대상자는 재난관리지사 자격을 취득한 자에 한 한다.

교육장소는 서울 당산동 한국비시피협회 교육장이다.  

재난관리사/재난관리지도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2-722-7441 (사)한국비시피협회 www.bcp.or.kr 로 연락하면 된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