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지방의 현장공무원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안전혁신 실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6개 권역별 국민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6개권역으로 4월 1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권(4.2), 광주·전남북권(4.7), 대전·강원·충남북권(4.8), 서울·경기·인천(4.9), 제주권(4.10)순으로 개최되며, 일선 시도, 시군구를 비롯한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 그리고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와 일선 해양경비안전서 과장 또는 계장 등1개 권역에 200여명,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한편 1일 대구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한국BCP협회 정영환 회장이 ‘재난안전혁신 지자체 현장공무원 정책방향 공유’라는 주제를 통해, 재난안전혁신 정책 방향, 그리고 예방·대비·대응·복구단계별 범 정부 차원의 재난대응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어서, 국민안전처에서는 정종제 기획조정실장 등을 중심으로 국민안전정책방향과, 아병철 안전기획과장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주요내용을 소개했으며 매뉴얼 정비 및 상시훈련계획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본지는 4월 1일 대구·경북권에서 열린 현장공무원 대상 국민안전정책설명회 내용을 동영상을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위기관라경영 - 이정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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