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는 협회에서 재난관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인 재난관리사와 재난관리지도사의 교재를 저작권으로 5월7일 등록했다.

(사)한국비시피협회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한 저작권 교재는 재난관리사과정 3종, 재난관리지도사과정 2종 등 총 5권이다.

재난관리사과정중 저작권으로 등록한 교재는 재난관리사 입문과정. 재난관리사기본과정1, 재난관리사기본과정2 등이다.(등록번호  C-2015-010790, 제호: 재난관리사 교육과정)

재난관리지도사의 경우도 전문과정, 실무과정의 교재가 저작권에 등록됐다.(등록번호  C-2015-010791, 제호: 재난관리사지도사 교육과정)

재난관리사 입문과정, 재난관리사기본과정1, 재난관리사기본과정2 는 재난관리사 교육에 필요한 자료와 법체계, 재난유형, 재난안전관련에 관련된 내용 및 자료 등이 수록됐으며, 특히  ISO22300의 활동사항 및  용어 등이 정리됐다.    

재난관리지도사의 전문과정, 실무과정의 경우 재난전문가가 되기위해 필요한 재난매뉴얼 작성, 시나리오 작성내용 및 방법 등 체계적인 내용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협회는 “저작권 등 지적소유권을 통해 원교재를 모방하는 것을 근절하고 교재 본연의 지적저작권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말했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