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1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국토부, 19일부터 보령댐 추가적인 용수비축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5
행자부, 개인정보 보호 위반업체 공개 원칙 첫 사례 공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6
고수온 폭염 지속, 양식어류 질병 사육관리 주의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7
농림축산검역본부, 야생 너구리 질병 전파 위험 분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8
국민안전처,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9
행자부, 학생안전 소홀업체, 지자체, 학교사업등 입찰 참여 배제시킨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0
<타 언론사 재난안전뉴스>
전세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예산의 70% 에너지, 교통, 재난·안전 분야 집중 전망
Cisco는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사물네트워크, IoT 플랫폼 등 기반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제공하는 기술 및 정책능력과 더불어, 이들 인프라를 활용하여 보건·의료, 교통, 에너지 등 분야별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IoT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해 IDC는 2013년 2월 “Worldwide Smart City 2013 Top 10 Predictions”, IDC, 전세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예산의 70%가 에너지, 교통, 재난·안전 분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뉴스투데이
재난대응 응원협정을 체결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형)는 18일 국립공원 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경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와 재난대응 응원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탐방객 구조·구급활동 및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상호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활동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경북일보
인천시 24시간 가동되는 '재난안전상황실' 시 재난안전본부 들어선다
인천시는 24시간 가동되는 '재난안전상황실'이 시 재난안전본부에 들어선다고 16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119 종합방재센터가 맡던 재난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수도권기상청 등 재난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군·구와 핫라인을 구축해 재난 대응에 나서게 된다.
시는 앞으로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합관제형 재난상황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일보
산업재해에서 서비스업종 차지하는 비중 크게 확대
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산업재해에서 서비스업종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비중은 지난 2001년 23.8%에서 지난해 33.4%로 1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1000명당 산재피해자를 의미하는 산업재해율은 0.39였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서비스업종 자체가 굉장히 커지면서 전체 업종 중에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 산재 비중도 확대된 것"이라며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업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산재율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5인 이상 50인 미만 도매·숙박·음식업 사업주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해야
앞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도매·숙박·음식업 사업주도 근로자에게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50인 미만 도매·숙박·음식점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의무가 없었으나, 앞으로는 5인 이상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주기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이는 최근 전체 산업재해에서 서비스업 산업재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2001년 23.8%였던 서비스업 산업재해 비중은 지난해 33.4%까지 높아졌다.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건설공사 대상도 확대된다.
-아웃소싱타임즈
독일정부, 북한 재난 대비 85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 지원
독일 정부가 국제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의 북한 재난 대비 사업에 85만 달러, 우리 돈 10억 원을 지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다.
독일이 지원한 자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함경남도 지역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독일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함경남도 신포군과 함흥시에서 재난 대비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지원으로 오는 2017년 7월까지 사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YTN
김명연 의원 재난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이동식병원 도입 추진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안산단원갑)이 재난현장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이동식병원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식병원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대구지하철 참사 등 생사의 촌각을 다투는 재난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수술까지 진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시스템이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한국산업기술연구원 관계자와 이동식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당시 진도 현장에서 경험한 열악한 국내 응급의료시스템에 대해 언급하며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응급의료시스템과 관련한 각종 연구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