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경영 뉴스>

태풍 ‘고니’ 북상, 비시피협회 현장상황관리단 태풍현장 모니터 급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7

국민안전처, 북포격도발, 23,628개소 민방공 주민대피시설 일제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0

고용노동부, 출퇴근 재해 산재보험 도입 본격적 논의 시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1

제15호 태풍 고니 북상, 25일부터 제주, 경상, 강원도 강한 바람, 많은 비 예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2

조달청, 시흥시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입찰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3

환경부, 중국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사고 따른 대기오염물질 국내 유입 가능성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4

보건복지부,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5

<타 언론사 뉴스>
北, 핵심 3대 침투전력 모두 나왔다.."준전시상태 매뉴얼 적용

북한이 지난 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이후 북한군의 핵심 3대 침투전력이 모두 소속 기지를 떠나 전방 등으로 전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군의 지상·해상·공중·미사일 전력이 준전시상태의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돼 북한군의 준전시상태 매뉴얼을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군은 준전시상태 선포 이후 평안북도 철산군의 모기지에 있던 공기부양정 10여 척을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쪽으로 60여㎞ 거리의 고암포로 전진 배치했다.
-연합뉴스

남북고위급 접촉 회담이 사흘째 강행군

남북고위급 접촉 회담이 사흘째 강행군을 이어 나가는 가운데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3일 오후 3시30분께 판문점에서 재개됐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고위급접촉에는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하고 있다.
-전자신문

대전시 재난예방시스템 보강에 56억 투입

대전시가 재난예방시스템 보강에 5년 간 56억 원을 투입한다.
대전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발전된 재난예방시스템을 구축키로 하고, 재난감시 CCTV 설치 및 교체, 수의계측기 설치, 타 기관 재난 기초자료 분석 및 위험요소 관측, 신개념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등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240개소의 재난 예·경보 시스템 및 시설 실태점검을 마치고 2019년까지 기능향상 작업을 추진한다.
-굿모닝충청

드론, 농업·재난 현장까지 쓰임새 확대 “우리도 알아야죠”

제주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드론(Drone) 기초 교육이 지난 22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드론 교육은 공직자들이 드론 관련 정보를 습득해 활용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던 드론은 최근 다양한 미디어 기업들의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상업적 용도로 쓰이는 것은 물론 농업이나 재난 현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드론 설명 및 국내외 드론산업 현황, 드론 관련 법규와 정책 등 기초이론과 드론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직접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 교육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미디어제주

그린피스 "잇단 폭발 사고 중국, 안전규정 재검토해야"

중국 톈진(天津)과 산둥(山東)성 쯔보(淄博)시 등에서 잇따라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중국 당국에 안전 규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에릭 류 그린피스 동아시아 활동가는 "중국 당국이 (유해 화학물) 제조와 운반, 기업 운영에 관한 규정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류 활동가는 "일부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과 당국자가 따를) 분명한 지침이 규정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서울시, 어린이 교통안전 집중 관리

서울시가 8.24일부터 시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함에 따라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해 8.24(월)~9.11(금) 3주 동안을 '어린이 교통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총 1,703개소에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한 공무원과 경찰 등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과속방지턱 등 시설물도 정비한다.
서울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95년부터 어린이 통행이 많은 학교․학원․어린이집 등 주변(300m 이내)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불교공뉴스

서울 강서구, 밤길안전지도 제작 착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21일부터 여성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밤길 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동네 위험도, 안전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어 여성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택가 밀집지역인 화곡2동 지역을 대상으로 정했다.
지도에는 범죄 취약정보와 안전정보 등이 고스란히 담긴다.
사각지대, 재개발철거지역, 통행량이 적은 곳, 유해시설 밀집한 곳은 취약지역으로, CCTV·보안등, 여성안심지킴이 집, 경찰서·파출소 등이 소재한 곳은 안전지역으로 표기된다.
특히 지역여성들 의견도 지도에 반영된다. 구 대표 여성단체인 강서포럼의 안전분과 회원 18명이 발품을 팔며 지도제작에 참여한다. 이들은 2명씩 조를 짜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공항동 일대를 돌며 위험·안전 요소를 모니터링한다.
-아시아경제

경북도, 영일만, 첨단안전로봇 개발시설 내년 착공

경북도는 포항에서 추진 중인 ‘국민안전로봇 사업’이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포항시 북구)에 추진 중인 국민안전로봇 사업이 지난 2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로봇 사업에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710억원(국비434억·지방비180억·민자96억)을 투입해 영일만 3일반산업단지 내 1만9천800㎡ 부지에 첨단안전로봇 3종 및 핵심부품 3종 개발 시설, 안전로봇 실증 시험시설 등을 구축한다.
-영남일보

기상청, 태풍고니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에 주의 기울여야

24∼26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24일 오전 5시부터 26일 자정까지 3일 동안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에서 100~200㎜,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일부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