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기상청, 기상 자료 한 곳 제공 ‘기상자료개방포털'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5

울산시, 울산지역 1388 상담 서비스 전국 1위, 위기청소년 안전망 상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6

국민안전처, 갈등관리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7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 분야별협의체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8

원자력안전위원회,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일반인 대상, 방사선 계측기 사용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19

국민안전처, 대형복합재난 대비 전문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업체계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0

<타언론사 뉴스>

재난안전상황실·경보통제소·119상황실 합친다

울산시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 119종합상황실이 통합된다. 울산시 교통관리센터와 구·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 정보시스템도 연계 활용된다.
울산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미래형 첨단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ICT기술을 접목, 도시의 복잡한 상황을 통합관리하는 U-CITY 통합관리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용역은 내달 24일 완료된다.
그동안 구축한 재난, 소방, 교통, 방범과 관련한 U-CITY 시스템은 소관 부서와 구·군별 분산 운영으로 긴급상황 발생시 정보공유가 제대로 안돼 울산시 차원의 신속한 대응에 한계를 노출했다.
-경상일보

NMC, 미래 감염재난 대응 비전 제시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감염병 변천사를 돌아보고 미래 감염재난 대응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감염병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메르스재난 비상대응에 관한 성과 보고대회’를 25일 오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메르스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와 70일간의 비상대응에 관한 구체적인 보고가 이루어졌다.
-메디팜스투데이

경기도, 소방공무원 늘려 재난 대응능력 강화

경기도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안전분야 핵심 공약인 ‘소방 공무원 인력 확충’을 위해 도 소방 공무원 정원을 4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25일 도는 도 재난안전본부 소속 소방 공무원의 정원을 현재 6천618명에서 7천18명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은 소방직 외 일반직 26명, 연구직 2명 지도직 2명 등으로 정원을 늘리는 내용도 포함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 앞서 남경필 경기지사는 임기 중 소방공무원 4천 명을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지만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이행 기간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호일보

식ㆍ의약 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민간 홍보대사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 식약처 본부에서 제7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20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7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만 15세 이상의 개인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개인별 SNS 활동, 경력, 전문성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헤럴드경제

'학교 안전 지킴이' 충북 어린이 안전체험관 인기

충북도 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일 단체 체험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이 체험관의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탈출 방법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요령 ▲건널목 안전하게 건너기 ▲풍수해 체험 ▲유괴방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등이다.
-연합뉴스

서해해경, 해양종사자 대상 ‘안전지킴이’ 선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송나택)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부터 매월 관할 4개서(군산, 목포, 완도, 여수)에서 사고예방 및 구조활동에 공적이 있는 해양종사자 1명씩을 추천하여 ‘서해바다 안전지킴이 賞’을 수여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안전지킴이 선발요건으로는, 선착장, 해양시설물, 선박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귀중한 구조의 손길이 되어 해양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노력하는 사람,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자세로 인명ㆍ선박 구조활동에 앞장서는 사람, 평상시 민ㆍ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사람 등을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THN통합뉴스

한국남부발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선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 켐페인을 부산 교통방송 라디오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실시해 주목된다.
제 1편으로 ‘하인리히 법칙’ 홍보를 통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시켰으며, 8월 부터는 제 2편으로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부산·경남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안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