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근로복지공단, 비무장지대 지뢰사고 군장병 지원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3

조달청, ’통합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사업‘ 등 역입찰 집행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4

국민안전처, 중앙-지자체 안전정책협력협의회, 재난안전 사망자수 감축 목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5

국민안전처, 에스컬레이터 이용방법에 관한 합동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6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실점검⁃진단 능력 향상' 평가사례 교육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7

농림축산검역본부, 2015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8

산업부, 전력거래소,송유관공사 재난대응능력 C등급평가, 송유관공사는 2년 연속 최하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29

<타언론사 뉴스>

잡음많은 `재난망` 국감이슈로 부각

국민안전처가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을 발주한 가운데, 국회는 재난망과 관련해 제기되는 문제들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하고 국정감사를 통해 보다 세밀히 사업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9월 열릴 국정감사에서 재난망에 대한 잡음을 꼼꼼히 따져 물을 계획이다.
특히 재난망 사업계획을 마련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인 정보화전략계획(ISP)부터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ISP를 수행한 업체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해 직접 재난망 사업 계획 수립 과정에 대한 질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타임즈

이명수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주변 안전사고방지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내·외부 CCTV 추가 설치, 기 설치된 저화질 CCTV 고화질 CCTV로 교체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배방신문

공공병원 '감염병·재난 대응체계 구축' 법안 추진

공공병원의 감염병과 재난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운영하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6일 공공병원에서 감염병 및 재난 환자에 대해 예방 및 관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 운영하는 등 공공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2건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의협신문

서울시 재난 안전관리 기본조례 개정안 발의

최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면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전체험 행사 등을 추진하는 각종 민간기관 및 단체에 시예산을 지원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 청 의원(새정치민주연합·노원1)이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함에 따른 것인데 개정조례안에는 서울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이 문화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 하여금 안전체험 행사 개최 등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하는 기관 및 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뉴스통신

“한중일 원전 2030년 200기… 안전협력체제 시급”

2030년에는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3분의 1 이상이 동북아시아에 집중되며, 원자력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국제협력체제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동북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제안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의체’ 구축과 관련해 국내 원자력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일보

中 톈진 폭발사고 사망자 139명으로 늘어

지난 12일(현지시간) 밤 중국 톈진(天津)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사고에 따른 희생자가 139명으로 늘었다.
2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톈진시 당국이 하루동안 실종자 4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실종자 수가 34명으로 줄었다.
실종자에는 소방대원 20명과 경찰관 3명, 기타 11명이 포함돼 있다.
희생자는 소방대원 84명과 경찰관 8명, 기타 47명이며 139명 모두 신원이 확인됐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는 부상자는 527명이다. 이 가운데 34명이 위중한 상태다. 부상자 272명은 퇴원했다.
-연합뉴스

"지자체에 안전관리 맡겼더니"…휴가철 물놀이 사망자 3배 급증

올해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를 갔다가 숨진 사람이 작년보다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욕장·바닷가 사망자가 유독 많이 늘었다. 올해부터 해수욕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책임이 해양경찰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구난·구조 업무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6일 국민안전처(안전처)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집계 결과 7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물놀이 사고로 51명(남 46명·여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 1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강·하천·계곡·바다 등 전국 1697개 물놀이 관리지역에서 숨진 인원을 집계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7~8월) 발생한 사망자(16명)보다 3배 이상 많다. 지난 6년간 7~8월 중 물놀이 사망자수 평균은 39명이다.
-이데일리

강원발전연구원 강원도 재난안전포럼 개최

강원발전연구원(원장 육동한, 강발연)은 강원도 재난안전실(실장 조규석)과 도 재난안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과 논의에 나섰다.
25일 강발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발전연구원에서 '강원도 재난안전 강화 방안 365 안심·안전공동체, 행복한 강원도'를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강발연 올해 10대 기획과제로 추진 중인 도 재난안전 강화방안에 대한 재난안전 유형별 추진과제, 지난 7월 새롭게 출발한 강원도 재난안전실의 내년도 주요 시책 발굴 등을 위해 도내외 전문가 의견을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재난망 사업자 선정 임박, `중소기업 모셔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 사업자 선정이 이달 말로 임박한 가운데 주요 통신장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합종연횡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사업자 선정에 '중소기업 참여도'가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난망 시범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주요 장비업체들이 중소기업과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