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3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신(新)기후체제 마련을 위한 하반기 첫 협상회의 8월 31일 부터 9월 4일까지 독일 본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0
충남도, 9월 2일부터 18일까지 대형사고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1
해수부, 세월호 작업선단 선내 진입 성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2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 2호기 원자로 재가동 승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3
경기도 안전분야 투자 확대, 재난안전 강화, 복지사업 지원 및 법정경비 반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45
<타언론사 뉴스>
김을동 최고위원 "안전처의 재난망 판단, 검증 필요"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국민안전처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에 대한 판단에 의구심을 표하면서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노웅래 등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의 우려에 더해, 새누리당 최고위원 회의에서도 재난망에 대한 걱정이 표현화되면서 국감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노웅래 의원은 재난망 사업의 정보화전략계획(ISP)를 맡았던 LG CNS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신청한 상황이다.
-이데일리
국민안전처, 충남 태안에서 ‘재난긴급대응단 워크숍’ 개최
국민안전처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중앙민관협력위원회 산하의 재난긴급대응단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긴급대응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 재난현장 초기에 투입해 활동할 수 있는 정예단원을 선발하기 위한 훈련으로 해상ㆍ산악ㆍ육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중앙민관협력위원회 회원단체인 한국구조연합회, 한국안전시민연합, 재난구조협회 등 70여 명의 단원들이 참석했다.
-소방방재신문
세종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세종시는 최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을 확보하고 금남면 용담리 2개 지구에 각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재해예방 공사를 시작해 올해 중 완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면재해 위험지구로 지정된 이 일대는 절개지 사면이 높고 풍화가 심해 낙석 및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실정을 국민안전처에 어필해 특별교부세를 교부받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경제
2018 초등 안전 과목 신설…한글교육 강화
오는 2018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 안전과목이 신설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교육도 강화된다.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는 31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 통합형) 제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에는 초등통합, 국어, 한문, 영어, 제2외국어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대해 의견을 듣는다.
교육부가 발표한 시안에 따르면 초등학교 1·2학년 교과목에 '안전 생활'이 신설된다.
-뉴시스
전국 해경안전본부 해상종합훈련…함정 222척 참여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12일까지 5개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2015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에는 전국 해양경비안전서 17곳에 소속된 함정 305척 가운데 222척이 참여한다.
각 본부는 이번 종합훈련에서 인명구조, 외국어선 검문검색, 해상사격, 해상오염방제 등 10개 필수종목과, 연안항해, 단정조종술, 비상조타 등 함정분야 선택 3종목의 역량을 점검한다.
-매일경제
인구 20만 보라·공세·서천지구 ‘119안전센터’ 없다
용인시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20만명이 거주하는 보라ㆍ공세ㆍ서천지구에 소방서 119안전센터가 없어 신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30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용인 보라, 공세, 서천지구에 잇따른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만4천여세대, 20만명에 달하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르노삼성차, 유한양행 연구소 등 첨단기업체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대형할인 마트도 입점해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명에 달하고 있다.
-경기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