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행자부, 전 소속기관장 산하기관장 모여 조직, 인사등 혁신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2

인천시, 7일부터 ‘축산물 안전성검사 특별추진기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3

진선미의원 "국민안전처 의용소방대 활성화비 예산 부서 운영 경비로 전용"언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4

국민안전처, 국토부 '유비쿼터스형 국민중심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5

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국민제안,'병해충방제 시 의무고지 방안' 등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6

산업부, 고려대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전문가양성 나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8

<타언론사 뉴스>

안전처, 첨단 재난대응 빅데이터 활용 `청사진` 착수

국민안전처가 첨단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사후대응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에서 벗어나 예측과 예방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에 빅데이터를 중점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안전처는 올 연말까지 재난안전 영역에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갈수록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발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략 제시가 핵심이다.
-디지털타임즈

KBS, 국내 첫 재난 전문 프로그램 신설

KB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난 전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KBS는 재난 전문 프로그램 'KBS 재난방송센터'를 신설, 오는 6일 첫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BS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했다.
'KBS 재난방송센터'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방송되는 시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재난에 대한 정보와 피해 예방 요령도 전한다.
-더팩트

미 육군, 탄저균 등 미생물·독극물 취급연구소 안전점검

미국 육군이 탄저균을 비롯한 미생물이나 독성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9개 산하 연구소 전체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미국 육군은 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유타 주 더그웨이 군 연구소의 1차 통제구역 외부에서 탄저균 오염이 있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며 "존 맥휴 육군장관이 즉각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더그웨이 연구소는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 등 8개 외국으로 살아있는 탄저균인 줄 모르고 탄저균 표본을 내보낸 '탄저균 오배송' 사건의 중심지다.
-연합뉴스

"계속되는 죽음" 의정부 망월사역 안전 개선 '시급'

경기 의정부시 소재 대학가인 경원선 망월사역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져 스크린도어 설치 열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안전장치 미흡 등에 따른 끔찍한 사고가 최근까지 꾸준히 이어져 시급한 안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수도권본부 측이 해당 역의 스크린도어 설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밝혔다.
'스크린도어'는 전철 승강장 위에 고정벽과 가동문을 설치해 차량의 출입문과 함께 열리고 닫히도록 만든 안전장치다.
-국제뉴스

서울메트로 “승강장 안전작업 관리 강화”

서울메트로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강남역 안전문 사고와 관련 재발방지를 위해 외주업무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은 지난 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유지보수업체가 선로 점검 때 2인1조로 작업하도록 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이번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며 종합관제소와 역무실에서 작업자 확인과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헤럴드경제

삼성서울ㆍ서울아산병원 등 방사선 안전관리 ‘구멍’

병원과 대학, 방사선 취급 업체 등 방사선 이용기관의 안전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방사선 이용기관은 172개, 위반건수는 31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이용기관의 원안법 위반 건수는 2012년 39건에서 2013년 86건, 2014년 106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8월 현재 82건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했다.
-하이메디컬

"재난없는 안전 사회를 위해"…제6회 형사사법포럼 개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진환)과 법무연수원(원장 임정혁)은 3일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베리타스홀에서 '재난없는 안전 사회를 위한 형사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제6회 형사사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계와 실무계의 형사사법 전문가들이 모여 세월호 사건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난 우리 사회의 고질적 안전불감증 문제를 극복하고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머니투데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