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괸리경영 뉴스>

전남도, ‘제7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5

환경부,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관리실태 점검했더니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6

일부해역 고밀도 적조띠 여전히 분포 양식생물 관리 철저 관리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7

박남춘의원 "어선 위치추적 단말기 4대 중 1대 스마트폰 수준의 생활 방수수준, 해난용으로 부적절"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8

경찰청, “수렵 전 안전교육 의무화, 총기 안전사고 및 범죄 감소 기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99

사이버 위협사고 발생 대비 시스템 안전보호 정보공유 세미나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0

마포구, 전국최초 5급 이상 간부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01

<타 언론사뉴스>

국민 74% "재난예방운동 적극 참여"

우리나라의 재난재해 방지 능력의 수준을 묻는 질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응답자의 29.8%는 ‘많이 부족하다’고 답했고, 47.8%는 ‘부족한 편이다’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77.6%가 국내 재난재해방지능력이 미흡하다는 응답을 보였다.
또 ‘보통이다’가 17.%를 차지했고 ‘좋은 편이다(’5.0%), '매우좋은편이다'는 0.2%로 예방능력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평가가 압도적이었다.
국가 재난 재해 방지 능력이 미흡한 가장 큰 이유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48.4%의 응답자가 ‘정부 안전시스템 부족’을 꼽했다.
다음으로 ‘정부 정책의 부재’ 25.6%, ‘국민의 안전의식부족도’ 23.2% 순으로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국회뉴스

충남교육청, '2015 학교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9일 양일간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각급학교 및 기관 재난업무 담당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학교재난 대응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응급대처 능력을 배양해 인명 및 교육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 4호선 34개 역사 재난대책 미흡하다

서울시 지하철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가 주최한 ‘ 건설시장 변화에 따른 건설기업 대응전략’ 세미나서 발제자로 나선 건산연 이영환 박사는 이같이 지적하고 혼잡지하철 역사의 성능개선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 서울시 1~4호선 97개 역사 중 피난시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역사가 무려 34개에 이르고 있으며 승강장 및 통로 등 혼잡도 수준도 11개의 역사에서 불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1992년 도시철도 안전기준 제정 이전에 준공된 시설이기 때문에 재난대피시설 등 각종 설비인프라가 현행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피난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약 5천550여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1~4호선 총 연장 138킬로미터 가운데 20년 이상된 시설은 117킬로미터로 무려 85%에 달해 내진보강 등 노후시설 개량사업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국토일보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안전 박람회로 만든다

담양군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박람회장 안전관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전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성일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군 실과장 등 심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수립안에 대한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는 박람회 안전관리종합대책계획에 대한 박람회조직위 설명을 들은 후 실무위원들의 문제점 제시와 그에 따른 대책 논의가 이어지는 등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에버뉴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재난 문자 서비스' 받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 송출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난문자 송출 서비스는 지금까지 자생단체장 중심으로 제공돼왔다. 그러나 오는 11월 1일부터는 희망하는 20세 이상 도민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자 서비스 내용도 태풍, 호우 등 재난상황 뿐만 아니라 단전·단수 등 주민불편 사항까지 확대해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뉴스제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