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국립공원 위험요소 탐방객에게 알려주는 ‘재난안전 알림 서비스’ 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1

‘2015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11일 순천만국가정원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2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 관리제도 설명회, 권역별 사업장 대상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3

생활도로구역 지정기준 및 안전시설 설치기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4

우리나라 지반조건에 적합한 내진설계기준 마련의 필요성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5

<타 언론사뉴스>

국민 10명 중 4명 “건설안전 관리 안된다”

국민 10명 중 4명은 건설안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함께 최근 실시한 ‘건설안전에 관한 일반국민 인식조사’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우리나라 전반적인 건설안전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잘 되고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가량인 42.9%가 관리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1.0%만 관리되고 있다고 답했다. 
-헤럴드경제

경주 방폐장 안전관리 세계 수준에 못미쳐

국내 유일의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인 경주 방폐장의 안전 관리기간이 세계 수준에는 턱 없이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장병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폐장에 대한 유지, 보수 관리와 관련 환경조사 등을 해야 하는 기간인 ‘제도적 관리기간’의 경우 세계적 통용 기준이 300년인데 반해 국내의 경우 100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향신문

“원전 주변 지자체에 원자력 안전 전담직원 태부족”

원전 인근 지방자치단체에 원자력 안전을 담당해야 할 전담직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해진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원전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를 취해야 할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지자체는 29곳으로 이중 원자력 안전 전담직원을 둔 곳은 11곳에 불과했다.
-매일경제

해수부, 승선자 관리·안전관리기준 강화...돌고래호 후속 대책 발표

정부가 6일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급) 전복사고 후속조치를 내놓았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주요업무보고에서 승선자 관리 강화와 안전관리기준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낚시어선 관리개선대책’을 보고했다.
업무보고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신분확인 절차 강화를 위해 낚시어선업자에게 승선자 신분확인 후 승선명부 제출 의무를 부과했다. 또 현행 낚시 어선업자에게만 부과되던 구명조끼 착용 의무이행 책임을 승객까지 확대해 안전규정 위반에 따른 벌칙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뉴스1

수입 위험물 ‘시한폭탄’… 안전관리 총체적 대책 ‘발등의 불’

인천 신항 내 위험물 폭발 사고로 항만 당국의 수입 위험물 안전관리가 부실(본보 8·9일 자 7면)한 것으로 드러나자 수입 위험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비등해지고 있다.
특히 앞으로 한·중 FTA가 확대되면 중국 등에서 수입되는 위험물이 더욱 급증하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성 검증 절차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 박기찬 교수는 “중국과의 FTA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입 위험물과 관련한 사고 발생 시 귀책사유를 명확히 하는 기본적인 절차부터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