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구제역 백신 전문가 협의회” 출범, 가축방역 현장 정보공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7
주승용 의원 말로만 안전 강조 "산업단지 안전사고 오히려 더 급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8
권익위, 11월 2일까지 ‘추석 먹거리 안전’ 신고 접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9
경기도, 실제 상황 대비, 안보, 안전 지킴이 양성 나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0
박홍근 의원 "안전등급 'D' 받은 초, 중,고교 전국적으로 51곳에 달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1
<타 언론사 뉴스>
인천시, 재난위험 특정관리대상시설 일제 조사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부터 11월까지 기존 특정관리대상시설물과 재난예방을 위한 시설물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교량과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사장을 비롯해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 등이다. 시에서는 현재 모두 4,185곳을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수도권지역뉴스
재난망 예산 예비비로…“시범사업 결과따라 수정 가능”
정부가 혈세 낭비 논란이 큰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의 내년 예산을 정식 예산이 아닌 ‘예비비’로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비란 정식 예산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 지출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어디에 얼만큼 썼는지 국회 승인을 얻어야 한다. 재난망에 잡힌 내년 예산 2776억9600만 원이 예비비가 된 것은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정부 계획이 전면 재검토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심진홍 국민안전처 재난정보통신과장은 13일 부실한 계획으로 재난망 시범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계획 수정 없이 사업을 강행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내년 재난망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됐다”면서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서 전면적인 재검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뉴스
한강하저터널 재난대비 합동훈련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에서는 지난 10일 새벽 전동차 운행이 종료된 새벽시간(00:30∼03:30)에 왕십리역~선릉역간 한강하저터널에서 화재ㆍ테러 등 각종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 119특수구조단과 함께한 이번훈련은 먼저 한강하저터널에 설치된 비상방수문의 제원, 작동원리, 터널침수 시 비상방수문의 역할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기능을 공유하고, 안전교육 및 119특수구조단의 구조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수도권일보
기업들 사회공헌에 집중… 재난안전엔 `1%대` 그쳐
국내 주요 기업이 사회복지나 교육, 학술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에 비해 재난안전에 공헌하는 것은 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재난으로 인한 재산,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사회적 재난 위협 또한 늘어나는 만큼 기업의 자발적인 투자와 공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225개사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 지원 분야는 사회복지 45%, 교육·학술 16.4%로 복지, 교육 등에 기업의 사회공헌이 집중됐으며 문화 스포츠 분야도 9.4%에 달했지만 재난구호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타임즈
"훈련용 항공기 운항 김포공항 집중…안전사고 우려 커졌다"
훈련용 항공기 운항이 김포공항에 집중돼 여객기와의 출돌 등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훈련용 항공기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훈련기 운항편수는 2012년에 비해 62% 증가한 총 2만8017회로 나타났다. 이 중 58%인 1만6252회가 김포공항에 집중됐다.
정 의원은 "문제는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기와 경항공기의 편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공항이 활주로 및 공항상공을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안전하게 수용·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 발생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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