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서울시, 보육교직원용 ‘영유아 권리 존중을 위한 자가 체크리스트’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99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중 1건 고령 운전자사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0
산림청, 남부지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예방 긴급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2
아시아 최초 '세계산불총회', 10월 12일~16일 평창 알펜시아 개최, 80개국 3000여 명 참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3
보건복지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관련 감염대책 협의체’ 구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4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과 관련기준 개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5
<타언론사 뉴스>
남원, 재난음성통보시스템 구축
남원시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경보시설인 재난음성통보시스템을 2018년 까지 조기에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재난음성통보시스템은 재난·재해 발생 또는 위험도 증가 시 유·무선(전화, PC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위험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려,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예·경보 시스템이다.
금년에는 33개소(1억원)를 포함 총 113개소가 구축 완료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내외일보
홍성군,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재난발생 요인 사전 차단
홍성군은 11월까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각종 재난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과 병행 실시하는 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교량 등 시설물, 공동주택 등 건축물을 비롯해 총 184개소 이다.
또한 지침 변경에 따른 제외 및 추가 시설물과 신규 인·허가 및 각종 사업 등으로 신설된 시설물을 철저히 파악해 조사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기존 및 신규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한 안전등급(A~E)을 평가 및 재조정하고, 신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뉴스041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올해 추석 연휴 지난해 추석보다 소방 활동 17% 줄어
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의 소방 활동건수가 지난해 대비 약 1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기간(9월 25일~30일. 5박 6일)의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건수는 총 1만5,759건으로 지난해 추석연휴기간(9월 5일~11일. 6박 7일) 소방활동 1만8,990건 대비 3,231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많은 활동건수를 기록한 것은 응급상담으로 모두 8,162건에 달했으며 구급이 4,764건, 구조가 1,526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응급상담이 8,426건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구급이 5,179건, 구조가 2,629건으로 좀 더 많았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올해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일간경기
돌고래호 침몰 사고에도 낚시선박 ‘안전불감증’ 여전
지난달 전남 추자도에서 10명이 넘게 숨진 돌고래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낚시어선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추석 연휴였던 9월 25~29일 낚시어선이 많은 항포구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규정을 위반한 31척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적발된 선박은 구명조끼 착용의무 위반한 경우(13척)가 가장 많았다. 또 승선 명부를 허위로 작성하거나(5척), 출입항신고를 누락하고(4척), 승선정원을 초과한 배들(3척)도 있다. 미신고 영업을 한 2척도 적발됐다.
-경향신문
김우남 위원장,“시화호 조력발전에 선박안전 속수무책”질타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 위원장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유속 증가로 인천신항의 선박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속영향저감시설 설치가 지연되는 등 이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고 질타했다.
2012년 3월부터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정상 운영되면서 발전소의 물이 대량 방류됨에 따라 인천신항 등 주변 해역의 유속이 빨라지고 퇴적물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운영주체인 수자원공사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시행한 해양물리변화 조사용역 결과에 따르면 발전소 운영 전보다 발전소 앞의 유속은 13배까지 증가했고 인천신항 내의 제3항로 유속도 9배 정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신문
기업 관리감독자 대상 전국 첫 '안전 퀴즈대회'
고용노동부가 기업의 안전·보건책임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퀴즈대회를 열기로 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11월 5일 지역 기업체의 안전·보건책임자를 대상으로 '울산기업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업종별 안전협의회, 안전보건공단과 공동 주관한다.
전국에서 기업 안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퀴즈대회라고 노동지청은 설명했다.
참가자는 안전·보건 책임 생산부서장 300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관리감독자도 참가한다.
대회 기획은 지난해부터 울산공단 주요 기업에서 산재가 잇따르고 있어 안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