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보안회사, 피싱 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사례 발견 사용자 주의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7
기상청, 내륙 및 주변 해역 지진관측 능력 위해 지진관측소 19개소 신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8
‘병해충 검색·분류동정 경진대회 및 능력평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09
국민안전처, 서울, 대구 등 7개 지자체에 안전체험관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0
서울 강남구, 안전, 재난 없는 강남구 위해 안전관리헌장 게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1
메르스, 오는 29일 완전 종식 기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12
<타언론사 뉴스>
서울 강서구, 재난안전의식 강화 위해 나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재난안전의식 강화에 나선다.
메르스 사태, 선박전복사고 등 끊이지 않는 재난사고와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안전·안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의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조치다.
오는 10월 1일 오후 4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전직원을 상대로 '안전한 강서 만들기'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시사경제신문
재난·재해 예방중심 대응체계에 '빅데이터' 활용
국민안전처는 각종 재난·재해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위해 '빅데이터'를 중점적으로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처는 시범과제로 ▲재난유형별 위험도 분석 ▲생활안전민원자료 분석 ▲지역별 자살위험도 예측분석 ▲재난예보분석 등 4개 분야를 선정했다.
안전처에 따르면 소방구조활동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재난 취약유형을 분석하면 그에 맞는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인력을 재배치할 수 있다.
-뉴스1
농경지 피해 심각한 서산·태안지역 특별재난지구 선포해야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에 걸쳐 있는 천수만 B지구 간척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극심한 가뭄으로 수확을 앞둔 벼가 말라죽거나 염분이 올라 한 해 농사를 망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은 1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B지구 전체 논 면적(3200㏊)으로 환산할 경우 최대 120억원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지역은 지난 8월 중순부터 이른 벼를 중심으로 잎마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이삭이 나오고 벼가 익어갈수록 증상이 악화되면서 벼 전체가 말라죽는 논이 속출하고 있다.
-충청투데이
서울 성북구 장위1동 마을안전 위해 자발적 안전 순찰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장위1동 주민들이 마을의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마을안전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 20여명은 지난달 11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공사장 등 마을의 안전을 위협하는 장소 위주로 안전 순찰을 했다.
순찰에 참여한 마을안전협의회 회원들은 “장기화된 뉴타운 사업으로, 또는 인가가 해제되면서 늘어난 공사장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이 안전을 위협받는다고 판단,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안전을 위한 순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제3차 LPG안전관리 포럼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일 오후 서울 대치동 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가스안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과의 상호소통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 제3차 LP가스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이창언 인하대 교수, 이신범 한국LPG산업협회 회장, 김임용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 LP가스업계 임원 등 공사, 학계, 연구소 및 가스업계의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의 ‘전기설비 방폭성능 기술개발 연구’와 추석권 부장의 ‘불법·불량시설 기동단속 현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투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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