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충남도, 가뭄 극복 위해 긴급예산 231억 5000만 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4

강원도는 ‘2015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5

국립환경과학원, 멸종위기종 가시연꽃 등 1등급 습지다수 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6

충남도,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대상 정기 지도, 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7

보안회사, 유명 메신저 업데이트 위장 파밍 공격시도 사용자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8

환경부, 중소기업 대상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9

<타언론사 뉴스>

범정부 재난안전체계 2018년까지 구축

국민안전처는 오는 2018년까지 범정부 재난안전 정보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재난 발생시 의사결정권자가 실무자 보고 외에 모바일·관측 정보와 폐쇄회로(CC) 영상 등 전자지도 기반의 실시간 통합 상황관리가 가능하도록 체계화한다.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단계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분산돼 있는 총 28개의 재난관리 포탈도 통합·연동한다. 기관과 개인으로 구분된 현장대응 매뉴얼과 지휘체계에 맞춰 정보시스템은 개편한다.
-뉴시스

'국민식품’ 이달부터 연말까지 집중 점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민들이 즐겨찾는 떡볶이, 계란, 순대의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떡볶이떡ㆍ계란가공품 제조업체와 순대 원료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특별 점검을 올해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월 떡볶이떡 제조업체, 11월 계란가공품 제조업체, 12월 순대 원료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헤럴드경제

재난안전교육도 평생학습이다

경기도 군포시가 재난안전교육을 평생학습의 범주에 포함,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교육 사업은 내달 중순부터 올해 말까지 시범적으로 이뤄지는데, 강사 섭외 및 출장 교육 장소 확보를 위해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만 신청을 받는다.
-서울일보

국내 최대 규모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최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박람회가 11월 성대한 막을 연다.
안전 관련 산업 기반을 육성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한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천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며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 안전, 산업 안전 및 생활 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품목들이 전시된다.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3개 주최 기관을 비롯, 36개 정부부처·청·공공기관이 후원 및 전시에 참가한다.
-전기신문

지하철 곡선승강장에 안전 발판 설치…2019년까지 1,310곳에 먼저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넓어 발이 빠지는 사고가 빈번한 지하철역 곡선 승강장에 안전 발판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우선 발빠짐 사고가 가장 많은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비롯해 전체 곡선승강장의 절반 정도인 천 310곳에 자동식 안전발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자동식 안전발판은 평소에 접혀 있다가 지하철이 승강장에 들어올 때만 펴져서 발빠짐 사고를 방지하는 설비다.
모두 19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달 말부터 시작돼 2019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KBS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