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토부, 2017년까지 모든 역 승강장 안전문 설치 완료 계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2
환경부,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 시설 토양오염도 205곳 부적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3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식물 검역장소 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4
국민안전처, 내년 3월까지 세종시 이전, 육지해상 재난통합관리 및 지휘체계일원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5
빅포럼, 데이븐포트 등 세계적 석학 기업인 참여, 빅데이터 활용가치 논의 진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6
경기도, 재난, 안전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신도시 조성 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7
<타언론사 뉴스>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실시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4일 남동체육관에서 남동소방서 긴급구조훈련과 연계한 남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육군7851부대 등 총 9개 유관기관과 남동구청 안전총괄실, 홍보미디어실 등 7개 협업부서 총 200명이 훈련에 참여하여 실시되었고, 또한 각 동의 행정지원단체를 비롯한 남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 파랑새 봉사단, 지원민방위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민 200여명이 참관하여 구민의 안전문화 의식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부뉴스통신
'안전불감증,칸막이 행정'... 불안한 현실은 여전
지난 2014년 10월17일 지하주차장 환기구(환풍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려 2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 사고가 난지 1년여를 앞둔 15일, 만연한 안전불감증과 칸막이 행정탓에 현실은 여전히 불안하기만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한달간 지하철과 일반 건축물 등 대대적인 환기구 안전점검을 실시, 도내 환기구 1만3000여개 중 480여개를 불량으로 진단했다.
불량 환기구에 대한 안전조치를 대부분 완료했다지만 환기구 주변은 여전히 위험천만하다.
지하철 분당선·신분당선의 환승역인 성남 정자역 6번 출구와 엘리베이터 사이 인도 20여m는 환기구로 돼있다.
시민들은 환기구를 밟지 않기 위해 도로로 걷거나 인도와 도로 사이를 외줄타기를 하듯 통행하고 있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소방본부, 재난발생 시 효율적 상황관리 방안 모색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4일 재난유관기관 간 상황관리 실무자 회의를 열고 재난발생 시 효율적인 상황관리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총 11개 기관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관별 상황실 운영 특성 및 재난상황관리 수범사례를 발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교환했다.
도 소방본부 채수철 종합방재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보완하고 효율적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것" 이라며 "이를 계기로 재난현장 중심의 상황관리체계가 확립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충청탑뉴스
화성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재난안전교육 실시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지난 14일 ‘다솜마을 동문굿모닝힐아파트’입주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행복 아파트 만들기’시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화성소방서 태안 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화재 발생 시 대피법, 소화기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숙 동부보건지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응급조치가 매우 중요한데, 이번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저널
재난망 본격화…논란 잠재우기 ‘관건’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KT컨소시엄(1사업), SK텔레콤 컨소시엄(2사업)이 선정되면서 사업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 추진되는 1사업은 재난망 사업의 핵심인 운영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337억9800만 원, 2사업은 82억16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는 이달 말 사업자 선정 계약을 마칠 예정이지만 사업 안팎에 들리는 잡음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치권의 우려는 재난망의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는 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정보통신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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