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시, 건물에너지효율 위해 에너지 진단제도 강화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96

행자부, 메르스, 가뭄지원 등 자치단체 추경 총 31조 원 편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97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제10차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98

국민안전처, 안전신문고 개설 1주년「안전신고 처리사례집」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99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등 임상시험 관리지침 개정 고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0

청와대 재난안전비서관, 김계조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임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1

<타언론사 뉴스>

LH, 전국 단위 '하반기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재영, 이하 LH)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경남 진주 본사와 전국 14개 지역본부·특별본부 등에서 '2015년 하반기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H는 정부차원의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 체제 확립과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전국단위로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서 개인대응 수칙에 따라 대응 태세를 확인해 실전에 작동하는 관리체계를 확립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머니투데이

전북 재난·안전관리 조례 제정

전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도 가운데는 처음으로 재난극복 및 효율적인 안전관리 추진체계 구축 등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통합 조례를 제정·시행한다.
전북도는 ‘전라북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안이 입법예고 중으로, 11월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12월말 제정·공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기본조례안은 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관련 단체 지원 등 안전관리와 관련된 기존 4개의 개별조례를 통합했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그 밖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이 담겨져 있다.
-전북일보

전국 재난정보 'KBS 재난포털'서 한눈에 본다

KBS가 재난정보 허브서비스인 'KBS 재난포털(http://d.kbs.co.kr)'을 20일 오픈한다.
'KBS 재난포털'은 기상청 등 재난 관련 유관 기관과 KBS 재난방송 인프라를 연동해,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관련 정보를 망라해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다.
기존에도 다수의 재난관련 서비스가 있었지만, 운영하는 기관별로 제공하는 정보와 콘텐츠가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KBS 재난포털'은 기상정보는 물론 태풍, 지진, 산사태, 대기오염, 방사능 등과 관련한 14개 기관의 공공 재난정보를 한자리서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다양한 재난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사이트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한국일보

부산소방, 재난 대응기관 담당공무원 특별교육

부산소방학교는 20~21일 이틀간 부산시 재난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대응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부산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해 11개 소방서와 16개 구·군의 재난업무 담당부서 과장 및 계장 등 53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류해운 소방안전본부장과 김영철 시민안전실장의 특강에 이어 한국소방안전협회 정책연구소장(류충)의 재난의 단계별 역할과 협력활동을 소개한다.
-뉴시스

인천시, 재난위험 특정관리대상시설물 표본조사 실시

인천시는 오는 말까지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재난위험이 큰 노후·불량시설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현재 총 140개소의 재난위험시설(D등급 137개소, E등급 3개소)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재난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번에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위험도가 가장 큰 E등급은 전수조사하고, D등급은 각 군·구의 추천을 받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관련분야의 전문가인 대학 교수 등의 외부전문가(안전관리자문단)에 의뢰해 건축물 구조부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통신

건설현장 사각지대 해소…'안전신고 포상제' 등 도입

정부가 건설현장과 하청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신고 포상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국민안전 민·관(民·官) 합동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현장 및 하청근로자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회의에서 "건설현장과 안전근로자의 하청 문제는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안전 취약 분야"라며 "정부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서울 한남대교 25일 새벽 안전점검으로 부분 통제

서울시는 한남대교의 안전점검을 위해 25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한남대교 한남동 방향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통 통제는 10분 통제 후 10분 통행을 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안전점검에서는 시험 차량을 통과시켜 교량이 받을 수 있는 하중을 평가하고 구조물의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