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공공 환기구 설계시부터 관리, 재난대응 등 구체적인 표준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5
국가 및 지자체간 효율적 질병감시 방안 위해 ‘2015년도 중앙예찰협의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6
재난관리, 한, 중, 일 3국 공동 대응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7
산림청, 최악의 가뭄, 가을철 산불방지 협조 강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8
산림청, 23년 만에 산사태 무재해 달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19
국민안전처 인사발령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0
<타언론사 뉴스>
경기도, 돈도 없고 공간도 없고… 재난안전본부 광교 신청사 이전 놓고 한숨만…
경기도가 재난안전본부의 광교 신청사 이전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재난안전본부가 도민 안전을 위해 광교 신청사에 재난본부의 행정 및 상황 근무인력이 함께 입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도에 전달한 가운데 공간 확보 및 재원 마련에 도가 애를 먹고 있는 것이다.
26일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재난안전본부가 광교에 들어설 도청 신청사에 함께 입주하길 원한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도청 신청사 설계에 재난안전본부는 반영돼 있지 않은 상태로 만약 본부가 함께 입주하면 소요예산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일보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전북도에서는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로 정체와 고립 등 설해 피해예방하고 농·축·수산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한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재해대책본부에서는 상황관리,응급복구, 인명 및 중요시설물 보호, 긴급 생활안정지원 등 13개 협업기능별로 195개팀 1천10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지킴이 T/F팀을 구성한다.
평상시, 사전대비단계, 비상 1.2.3단계 등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폭설시 교통취약, 두절예상지구의 사전대책을 수립, 도로관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제설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전북도민일보
재난문자는 기상특보?
정부의 재난문자방송서비스가 해양재난 ․ 화재 ․ 붕괴 ․ 폭발 등 ‘사회재난’ 상황에서는 발송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기상특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재난문자방송서비스(CBS, Cell Broading Service)는 당초 (구)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다가, 현재는 신설된 국민안전처(「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가 담당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평균 310건의 재난문자가 발송되었는데(하루 0.8건), 2014년 11월 국민안전처 출범이후 재난문자 발송건수는 급증해서 올해에만 7개월 동안 무려 230건이 발송되었다.
-대전투데이
부실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 처벌 기준 강화된다
시설물 안전점검·진단을 의뢰받고도 이를 하도급 업체에 맡길 때 받는 처벌이 강화된다. 안전점검·진단을 의뢰한 업체에게는 불법 사실 조사를 의뢰할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대한 관리와 제재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이 부실한 안전점검에 대한 관리·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현재 특별법 상 안전점검·진단을 실시하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전문기관은 별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점검·진단을 다른 하도급 업체에게 맡길 수 없다.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을 의뢰받은 업체가 다른 업체에 하도급을 준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안전점검·진단을 의뢰한 시설물 관리주체는 국토부 장관이나 시·도지사에게 사실조사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조사를 통해 법 위반 사실이 적발되면 법에 따른 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된다.
-경향신문
“내 고장 교통안전 내 손으로!” 지역 소통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이 국내 최초로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와 해당 지자체 및 지방경찰청이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교통안전 대토론회는 주민들이 지역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여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7월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16개 시도 중 대전, 전북, 강원도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행사를 마쳤으며, 27일 전북, 28일 대전, 11월 4일에는 강원도에서도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