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환경부,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특별점검 실시 결과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57
건보공단, ‘재난적 의료비 지원 시스템’ 특허 취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58
국토부, 항공안전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59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전, 고위험군 예방접종 서둘러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0
올해 가뭄심각 다목적댐저수율 63%, 9개댐 '주의단계' 이상 위기대응단계 진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1
<타언론사뉴스>
울산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울산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시, 구·군, 시 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육군 제7765부대,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등 20개 기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에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력·장비 지원, 학교 운동장 개방 및 학생 등·하교시간 탄력 조정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 주요업무 추진사항 설명,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 상 기관별 임무 사전협의, 자연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장비·인력 지원 협의 등으로 진행된다.
-동양뉴스통신
강원도 재난재해 전국 28% '매우 취약'…피해액 1조 9255억원
강원도가 재난재해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0년간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도내 피해액은 1조 9255억원으로, 이는 전국 평균 4280억원의 4.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 국내 재난재해 중 도내 발생비율은 28%로, 4건 중 1건 이상은 도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재난안전 관련 사업은 대부분 중앙 정책사업에 의존하는 실정으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강원도 재난안전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원발전연구원과 강원도 재난안전실은 3일 오후 3시 강원발전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강원안전포럼을 개최했다.
-CNB뉴스
재난 지휘체계 확립 긴급구조종합훈련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3일 아산시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시 지휘체계 확립과 재난 수습능력 강화로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충남지방경찰청, 아산시, 육군 제3585부대, 금강유역환경청, 중부도시가스, KT아산지사 등 26개 유관기관과 인력 589명, 장비 59대가 투입된 가운데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
훈련은 시설 내 위험물질 취급 작업 중 폭발물 테러로 건물이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연출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각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구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중부뉴스통신
‘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재난 선제적 예방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갈 로드맵이 완성됐다.
시는 금년 1월부터 추진해온 안전도시 중·장기 로드맵인 ‘안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하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본 마스터플랜은 안양시의 전반적인 안전취약성에 대한 분석 및 진단을 통해 각종 재난안전으로부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예방적 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대응역량 강화, 인프라개선 및 확충, 안전관리 사각지대해소, 시민안전 체감온도 향상 등 5대 추진전략을 통한 분야별 대책과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수도권일보
안전산업 박람회서 재난대응 위한 국제 컨퍼런스 열려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기간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관련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재난대응 역량 함양과 위기관리 협업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자연ㆍ특수재난은 물론, 장애인 안전에서 기업 안전까지 다양한 재난을 주제로 총 29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유엔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 동북아사무소와 국제교육훈련연수원(GETI)에서 진행하는 ‘재해경감 국제회의’, 중국 등 8개국 전문가가 참가하는 ‘제3차 도시재해경감 컨퍼런스’ 등은 안전산업의 국제적 이슈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방방재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