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6일, 안전처, 광역, 기초 지자체 재난안전담당, 민간전문가 참여 워크숍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7
행자부, 주민번호수집 지자체 조례, 규칙 일제 정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3
충남도, 서산, 당진, 태안 등 6권역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4
국민안전처, 전국 시도, 시군구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5
농림축산검역본부,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 발령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6
<타 언론사뉴스>
김포시민, 첨단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먼저 누린다
김포시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모델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시는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사회재난안전기술개발사업에 대해 전자부품연구원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164억원(국비 130억원, 시비 10억원, 민간 24억)을 투입, 인명지킴이 시스템 요소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이에 시는 이 프로젝트에서 실증기관으로 참여하고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은 사회재난 대응전략 개발과 시범사업 관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 네트워크 구축과 재난대응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중부일보
강원도 재난재해 취약…산불·도로교통 사고 비중 높아
강원도가 전국 시도 중 재난재해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안전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2008~2014년)간 강원도에 발생한 재난재해 피해액은 1조 9255억원으로 전국평균(4280억원)의 4.5배에 달했다.
최근 5년(2008~2012년)간 강원도에 발생한 재난 유형을 보면 산불(자연재난), 산업안전(사회재난), 도로교통(생활안전)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 자연재난 유형으로는 산불(88%), 호우(6%), 강풍(4%)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11년 가장 큰 피해(594억3900여만원)가 발생했다.
생활안전의 경우 도로교통사고가 95%를 차지했으며 등산(3.05%), 해양(1.11%)이 뒤를 이었다.
사회재난은 산업안전사고 41.4%, 2군 감염병 29.3%, 화재 26.2%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1
경기도 재난안전담당자 190여명 가평서 워크숍 연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재난안전의 소통 및 협업행정 구축을 위한 재난안전공무원 '도-시ㆍ군-소방서'간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5~6일 이틀간 가평군 교원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도-시ㆍ군-소방서 담당공무원 19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김정훈 안전관리실장의 ‘안전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국가 위기관리체계의 이해와 재난관리 전망’ 등 외래전문가들의 초빙 강의와 함께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부천시의 '생활안전교육' 특수시책과 용인시의 '재난관리 실태점검 효율적인 방안' 및 평택소방서의 '대형화재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아시아경제
목포해수청, 항만·어항 시설물 등 377개소 안전점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여객선, 공사현장과 해양·항만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안전점검 대상은 여객선과 항만·어항 시설물 233개소, 목포신항 준설토 투기장 공사, 도장항 건설공사 등 공사현장 17개소, 항로표지시설 127기 등 모두 377개소이다.
목포해수청은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의 균열 등 기초상태와 기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른 미비사항은 시설운영과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시정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여객선 안전을 위해 내항 여객선 66척에 대해 운항관리센터와 선박검사대행기관(KST, KR)과 합동으로 비상훈련, 난방설비, 배관설비 등을 집중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뉴시스
충북도 재난안전관리 추진현황, 한눈에 “쏙”
충북도는 11월 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이광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 공동위원장, 시‧군 안문협 위원장, 도‧시군 안문협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민안전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4일 개최한 2015 도민안전종합대책 설명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4대 전략, 25개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추진실적과 그간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더불어 안전 분야 유관기관, 시민단체와의 긴밀한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정책분야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2015년 안전문화 유공자 표창(10명) △인사말씀, 축사 △안전관리헌장 낭독 및 결의 △추진상황 보고 △안전정책 발전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뉴스통신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