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재난 등 위급상황시 발생시 동영상등과 같이 현장을 확인하고 재난상황실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피해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재난현장상황을 정확히 알아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재난상황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솔루션 전문기업 ㈜사이버텔브릿지(대표: 강만식 Cybertel Bridge Co., td.)이 개발한
EveryTalk이다.

이는 기존 무전기가 통신거리와 멀티미디어 전송 등에 제약을 가지고 있는 것을 극복하고 LTE, 3G 또는 WiFi 등 이동통신사 상용망을 사용하여 무전통신하므로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이용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서버당 최대 1000명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실시간 영상화면을 전송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기존 영상무전 기능에 바코드, RFID 인식기능까지 더한 복합단말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통신용 무전기와 산업용 PDA를 하나의 기기로 통합한 것으로 5인치 화면을 통해 영상무전은 물론이고 기업의 업무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 가능하다.

이 단말기는 거친 산업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수요를 확보하였고 2016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개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주)사이버텔브릿지 관계자는 “통신 관련 솔루션 개발전문 회사로써, 10년 이상 축적 된 기술로 다양한 장비 및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며 “회사 초기에 개발하여 출시된 Billing 솔루션( BAPS ) 제품은 국내/외 정부기관 및 대기업, 학교, 병원 등 약 10,000여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주)사이버텔브릿지에 대한 문의사항은 070-7945-7001로 하면 된다.

위기관리경영-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