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강원도, 내년 농업 용수 안정적 공급 위해 선제적 가뭄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85
강원도, ‘2015생물다양성 강원포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86
울산시, ‘재난구호 민관협력 업무 협약식 및 재난구호특별위원단 발대식’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88
해수부, 동남아 해역 해적활동 지속적으로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89
보건복지부, 폭설, 혹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0
<타언론사뉴스>
진천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
진천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천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이달 말까지 ‘사전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점검 및 재난 대응 태세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한 발 앞선 비상대응 체계 구축 및 사전대지 점검을 완료해 인명·재산피해 및 주민불편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청신문
‘지자체 재난·안전조직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재난·안전담당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자체 재난·안전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간 지자체에서는 ‘재난·안전 전담조직이 신설되었으나, 지역 내 재난·안전을 총괄·조정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지자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는 중앙-지자체 안전정책협력협의회를 통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등 지자체의 재난·안전관리 강화 지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지자체 재난·안전업무 활성화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주제로 지자체와 국민안전처에서 발표를 하고, 발표한 내용에 대해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의회신문
황 총리 “연내 권역별 119 특수구조대 신설 완료”
황교안 국무총리는 9일 “올해 말까지 4대 권역별 119 특수구조대 신설을 완료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고 강력한 재난구조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소방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낡거나 부족한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현장대응 소방인력도 대폭 확충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안전시스템과 안전시설 확충, 그리고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와 유사시 신속한 구조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난해 국민안전처를 출범시킨 것도 빈틈없는 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총체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정경신문
순대·떡볶이·계란 생산업체 안전관리 강화
순대, 계란, 떡볶이 등 이른바 국민 간식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순대 등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 HACCP)의 조기 적용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다고 밝혔다.
순대, 계란, 떡볶이 등 국민들이 즐겨찾는 먹을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불법 제조·유통 사례가 발생한다고 판단,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의 전 과정에서 발생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학인·평가하고 중점관리요소를 지정·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 시스템이다.
-이데일리
‘노후 인프라 안전 및 성능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김성태 국회의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노후 인프라 시설의 안전 및 성능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토목학회,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박종웅)가 후원한다.
이와 관련, 건협 서울시회는 토목학회와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건산연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서울시 인프라 시설의 안전 및 성능개선 정책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노후 도시 인프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후 시설의 성능개선 정책방향과 재원확보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건설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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