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댐, 보 연계운영 체계 본격 가동, 동절기용수수요량조절 등 비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3
환경부, ‘국내외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전망’ 주제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제11차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4
울산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종합대책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5
조달청, 공공기관 겨울철 제설용품 적기구매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6
‘국민안전처 1년 평가 및 향후 발전과제’ 주제 정책 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7
제3회 승강기 안전의 날, '승강기 갇힘사고 이용객 구조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8
서울시, 내년 지하철, 도로 등 안전사업비 올해보다 1,934억 원 증액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99
<타언론사뉴스>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전 같이`
포항성모병원(원장 이종녀)은 지난 7일 응급의료센터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15년도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7번국도 청하면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뒤따르던 화물차, 승용차 등의 연쇄추돌로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모의상황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포항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재난 발생 가정하에 재난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의료인력을 소집해 임시환자 분류소와 중증도별 진료구역을 확보했다.
-경북매일
“충남 서부권 가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충남 15개 시·군의회가 충남 서부권 가뭄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시·군의회 의원들은 5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정연수에서 ‘충남 서부권 가뭄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건의문에서 “충남 서부권은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와 하천이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이며,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제한급수는 물론 농작물의 피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19%대로 떨어지면서 제한급수를 넘어 단수라는 최악의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농민신문
충남도, 6조 13억 편성, 경제·안전·복지 ‘초점’
충남도는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6조 13억 원(기금운용계획 포함)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5조 2289억 원보다 7724억 원(14.8%)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4조 5570억 원, 특별회계 1조 710억 원, 기금운용계획 3733억 원 등이다.
내년 도의 세입은 최근의 저유가·저금리 효과로 인한 내수 회복세에 따라 호전될 전망이다.
-일요신문
김포시 재난사고 인명지킴이 시스템 개발
김포시가 2018년까지 국비 등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회재난 대응 융·복합 기술기반 인명지킴이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사회재난안전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국비 130억원, 시비 10억원과 민간 2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망자 발생비율이 높은 수난사고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다중 이용시설의 피난유도를 중심으로 인명지킴이 시스템을 개발해 적합성과 성능을 검증하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시는 사회 재난 빅데이터 분석 기반 유형 및 특성 조사 분석을 통한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선도 서비스를 실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일보
부산시 ‘동절기 재난안전 대비’ 꼼꼼해 진다
부산시는 겨울철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위해 이달 말까지 ‘동절기 재난안전 대비’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상청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올 겨울 기온 변동폭이 크고 때때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를 하기 위해서다.
이번 ‘동절기 재난안전 사전대비 강화계획’은 시민생활현장의 안전위해요인을 줄여 시민의 불편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와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없애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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