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시, 내년 3월 15일까지‘겨울철 제설대책기간’ 총력 대응 체제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0
충북도, ‘빅데이터 활용’ 모색 위한 ‘빅데이터 활용전략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1
국토부, ‘제설 대책기간’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 상황실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2
국민안전처, 가뭄심각 충남지역 등 11개 시, 도 특교세 259억원 긴급 추가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3
국민안전처, 민간단체와 재난구호 현장 협력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4
국민안전처, 대규모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5
<타언론사뉴스>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도시에 재난지역 선포
브라질에서 지난주 발생한 광산 댐 붕괴사고로 집중적인 피해를 본 도시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전날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 주 마리아나 시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미나스제라이스 주 정부는 붕괴한 댐을 소유한 사마르코(Samarco) 사의 광산개발 활동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24시간 365일 재난상황 감시' 재난안전상황실 공개
국민안전처가 12일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제한구역'인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전국에서 벌어지는 재난안전 및 위기상황을 실시간 감시하고 신속하게 전파하며 초기대응 과정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대규모 재난상황 때에는 재난대응 '컨트롤타워'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 회의를 주재할 때를 제외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이 언론에 공개되기는 작년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이다.
안전처 출범 이후 재난안전상황실은 시야가 크게 넓어지고 동작도 훨씬 민첩해졌다.
-연합뉴스
안전처 출범 1주년 토론회, “지자체 위기관리 역량 강화 지원체계 마련 절실, 재난 책임자 엄벌해야”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위기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체제 마련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안전사고 책임자에 대한 보다 강력한 처벌과 경제적 책임 추궁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최병관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출범 1주년 정책토론회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서 안전혁신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 간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 “승객 안전에 철저히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 대법 판결내용 무엇인지 살펴보니?
대법원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70)씨의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퇴선명령 등 필요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 등 세월호 승무원 15명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전원일치로 이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적절한 시점의 퇴선명령만으로도 상당수 피해자의 탈출과 생존이 가능했다”면서 “그런데도 선내 대기명령을 내린 채 자신은 해경 경비정으로 퇴선해 결국 승객들이 자신의 힘으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BPA, 감천항 냉동화물 하역 안전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가 감천항에서 냉동화물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BPA)는 최근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 BPA, 부산항운노조 및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 주관으로 냉동화물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육은 2회에 걸쳐 감천항 2개 지부 근로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11일 교육은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소속 작업자 250여명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안전분야 전문가 특강 및 일반부두 하역작업 안전 동영상 상영 순으로 60분간 진행됐다.
BPA는 이번 교육을 위해 감천항 근로자 맞춤형 교육자료로 본선작업 및 육상작업 안전 2개 분야를 포함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이번 교육에 첫 선을 보였다.
-데일리로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