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토부, 프랑스테러 관련 공항, 항공기,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대비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19
외교부, 프랑스 여행자제 권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0
한국시설안전공단, 시공평가 가이드라인 제작 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1
행자부, 방통위, 각기 운영 개인정보 보호 인증제도 내년부터 통합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3
국토부장관, 충남서부지역용수공급 운영현황 등 가뭄대책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4
경기도,12월 15일까지 ‘가을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5
울산 이수화학 공장 유독물질인 불산 누출, 누출량 1천ℓ 추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26
<타언론사 뉴스>
테러ㆍ재난서 새로운 소통수단 된 페북ㆍ트위터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은 지난 13일 밤(현지시간)의 파리 테러직후 사용자와 지인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Safety Check’)을 재가동했다.
트위터는 언론사와 사용자들로부터 기사, 이미지, 비디오 등을 받아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인 ‘모먼츠’(Moments)로 테러 현장 상황과 전세계의 추도물결을 전했다.
구글은 자사의 채팅 앱 ‘행아웃’을 통해 파리와 다른 지역의 사용자간 무료 ‘국제전화’를 쓰도록독려했다.
-헤럴드경제
국가재난망, 효과적으로 구축하려면?
정부가 추진중인 국가재난망 사업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09년 이전 국가통합지휘무선통신망사업에서 논란이 됐던 각종 문제점이 고스란히 재연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재난망의 기본 원칙과 요구 기능, 재난망 구축의 전략적 접근 방법, 효과적인 거버넌스 체계, 복합적 재난에 대한 대응전략 등이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출간돼 주목된다.
-지디넷코리아
정부, 파리 테러 관련 오늘 2차 재외국민 안전 점검회의
정부는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한 동시다발 테러와 관련해 16일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제2차 '재외국민안전대책 및 종합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청와대, 총리실, 외교부,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차 회의는 파리 테러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지는 등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상황에서 이번 테러가 갖는 함의 등을 종합,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우리 국민 보호 대책을 재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안전관리담당자 처우·인센티브 강화해야"
한전을 비롯한 전력그룹사 재난안전관리자들이 모여 현안과 재난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1일 나주 본사에서 한수원 등 발전 6개사와 전력거래소 재난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안전 관련 현안을 논의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대응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전기신문
건설현장 장시간 근로 고착화…안전사고 위험 높여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무리한 근로시간 탓에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건설현장 근로자의 근무시간은 월 평균 220시간으로 야근과 주말 근무까지 더해지면 1년 동안 약 2600시간 일한다.
근로자들은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에서 1일 10시간씩 일을 하지만 이후 야근 역시 필수다. 저가수주를 받은 탓에 공기를 최대한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또 휴일근로 개념이 정확하지 않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장기간 현장에서 근무한다. 때문에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현장 숙소에서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생활하는 일이 다반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웨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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