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재난시 대처 할 통합재난전문가 필요하다
비시피협회, 통합재난전문가인 재난관리사교육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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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서울지역 어린이집 지중송전선 주변 전자파 노출은 일상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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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승강기 안전관리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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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대형재난대비 특수구조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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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77
안전산업 국내외 학술대회 등 안전산업박람회 킨텍스에서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78
재난구호, 복구, 보험분야 지자체 담당 공무원 권역별 순회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79
<타언론사뉴스>
안양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도내 정상급
안양시가 안전도시 답게 겨울철 재난대비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되는 6개 지자체에 포함됐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에 따른 점수는 백점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았는데 이는 50만 이상 지자체 중에서는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시는 자연재해에 대비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인명피해 최소화, 도로제설,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재난시스템 운용, 수범사례, 농림시설보호 등 7대 분야 83개 항목 거의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시아뉴스통신
올해 안전 위험요인 10건 중 1건 '불수용'
안전신고포털 '안전신문고'와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접수된 민원 10건 중 1건이 수용 처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안전신문고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통해 14만4188건의 안전 위험요소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13만2076건(91.6%)만이 개선됐다. 안전신문고는 6만5193건, 안전모니터봉사단은 7만8995건이었다.
나머지 1만2112건은 신고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확인되지 않는 사례, 예산 등의 문제로 소관기관이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인 사례, 수용하지 않기로 확정된 사례였다. 10건 중 1건 꼴이다.
-뉴시스
충남도 고층건물 급증… 안전대책 시급
충남도내 16층 이상 공동주택이 최근 5년 사이 48% 이상 늘어나면서 고층 건물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재난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화재 진압 장비가 건물의 고층화 속도를 못 따라가는데다 헬기 역시 건물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도의회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안전 충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충남의 안전실태를 파악하는 동시에 향후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욱 도 재난안전실장의 '충남의 안전실태와 대응능력 제고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와 이종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 은종화 충남대 국방연구위원, 유대준 도립대 교수, 김영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이 각각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중도일보
유엔, “기후재난으로 20년간 60만명 넘게 숨져···346조원 피해”
지난 20년간 자연재해로 6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희생됐다는 국제연합(UN)의 보고서가 나왔다.
‘재난위험감소를 위한 유엔 사무소’(UNISDR)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기후 재난이 1995년 이후 현재까지 60만6000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410만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집을 잃거나 긴급 구호가 필요한 상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희생자의 절대다수(89%)는 가난한 나라의 주민들이었다. 이들이 입은 금전적 손해는 19억달러(약 2조1931억원)에 달한다.
경제적 비용은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이를 집계하는 비율이 16.7%에 그치고 전체적으로 재난 보고 중 35%에만 이 비용이 집계돼 실제로는 2500억~3000억달러(약 346조3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기후 재난 중 홍수는 전체 발생 건수의 47%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23억명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었는데 이 중 95%는 아시아에 속한다.
-경향신문
안전보건공단,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 출간
안전보건공단은 무재해운동 우수사업장 16곳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모은 '무재해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달에 한번 모든 생산활동을 중단하고 전 직원이 안전활동에 참여하는 '한화 구미사업장', 사소한 유해·위험요소에도 모든 유사작업을 중지하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등의 사례가 담겼다.
건설업종에서는 모든 신입근로자의 안전성향을 분석해 관리하는 '삼환기업 원주-강릉간 고속철도 건설현장', 6대 기초안전수칙 위반시 바로 현장 근로자를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운용하는 'SK건설 월영 고층아파트' 등을 소개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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