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탄소배출, 농가-기업간 상생(win-win)협력사례 국내에서 처음 시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4
기상청, ‘북극해빙감시시스템’ 국민에게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5
국토교통부, 강우로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 약 399백만톤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6
한,중 재난위험경감 위해 정기적 재난안전 정례회의 개최 합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7
국가안전대진단, 107만여개 시설물점검 약 1조 6천억원 보수 및 정밀진단 수요발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8
국민안전처, PS-LTE 기술방식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본격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85
국민안전처, 전국 지자체,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위한 움직임 본격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0
<타언론사 뉴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설치 건의문 채택
군산시의회가 유해화학물질 관리와 유출피해 방재를 위한 ‘군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6일 제1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성곤 의원이 제안한 ‘군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군산지역은 화학물질 업종별 허가 현황은 149개 업체이고, 사업장수는 124개로서 전라북도 496개 업체에 433개 사업장 중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화된 사전예방 점검과 안전교육 시스템이 미비하고 유해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전문인력이나 장비 또한 부족해 대책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군산미래신문
하남시, 겨울철 설해대비 '자연재난상황실' 운영
경기 하남시는 겨울철 비상상황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설해대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총연장 19개 노선 86.42Km에 이르는 도로에 초기대응을 위한 22대의 살포기와 24대의 트럭 등 도로제설 장비와 염화칼슘 494t, 친환경제설제 946t을 확보하고, 강설 대비 도로변에 100개의 제설함을 설치했다.
또 폭설이 내렸을 때 가장 큰 피해가 발생되는 농작물 비닐하우스에는 시열관리시공협회와의 협약체결로 신속한 제설작업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뉴시스
신안 재난현장 표준 대응책 마련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각 분야별(소방, 해경, 지자체) 재난현장지휘체계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나 표준화된 지휘체계가 없어 통합적 현장대응에 한계가 있고 협업 기관간(지자체, 소방서, 해경, 경찰, 군부대) 지휘체계가 명확하지 않고 재난 상황별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재난현장에서 신속히 적용 할 수 있는 “재난현장 표준 대응체계” 개발이 절실히 필요해 국민안전처와 함께 표준체계개선 T/F 구성하고 관계관회의를 거쳐 대응수습 표준 모델(안) 및 반별 행동요령을 개발하고 1차 시범훈련과 도상훈련, 민간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하고 재난 현장 대응 표준편제를 확정하는 등 최종적으로 11월23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했고 26일 09:00에 압해읍 송공리 분재공원 앞 광장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했다.
-서울매일
충북, 옥천군, 재난재해 비상대응대책 추진에 나서
옥천군은 재난재해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내년3월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밀착형 재난관리 행정강화를 위해 재난대응 TF(13개반. 45명)을 꾸려 활동에 들어간다.
옥천군재난관리본부를 총괄로, TF는 긴급생활안정지원,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사회질서유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 실과소와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이뤄 나간다.
TF는 24시간 상황관리와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초기 단계에서부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 대응 활동을 펼친다.
- IPN뉴스
축산물 안전먹거리 정보 ‘원스톱 서비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는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축산물 안전먹거리 정보 서비스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공동주최한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김자혜 부회장을 비롯해 미래창조과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소비자단체협의회, 단체급식 관련 단체와 전문가, 업체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축산물 등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산물 정보의 공개와 활용은 식품안전성 강화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업농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