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해경감대책협의회 자문 및 토론회 27일 개최, 재난상황관리단 효율적관리 방안은?
비시피협회 정영환회장,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상황관리 문제점과 개선방향’ 의견제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7
행자부, 제8회 ‘중앙, 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중앙 지방 물 부족 대비 모색한 자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2
자살예방업무 담당 상담인력 대상으로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3
올해 자치구 여성안전,일자리 분야 등 안전분야 관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4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프랑스 파리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5
구제역 진단능력 제고를 통한 방역관리강화 및 발생조기감지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6
<타언론사뉴스>
동절기 재난사고 안전점검…전국 28개 현장 실사
겨울철 강풍과 폭설에 대비해 전국 공공시설물 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루어진다.
조달청은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재난사고 대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다음달 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전국 2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 겨울 초반부터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달청은 설명했다.
-프런티어타임스
당진시, 재난 예경보시설은 안전점검이 최선
당진시가 동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기록적인 폭설이나 한파 등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12월 1~5일까지 재난 예·경보시스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등 대형재난을 사전에 예보하고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철저한 정비를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번에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대상시설은 ▲음성 예경보 시스템 45개소 ▲재난홍보용 전광문자판 3개소 등 48개소 이다.
점검반은 시청과 읍면 담당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각종 재해 예·경보시설의 작동 및 관리상태 등 현장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코리아플러스
브라질, 댐붕괴 책임 BHP·베일사에 6조원대 소송…어류 폐사, 식수원 오염 등 환경재난 불러
지난 5일 일어난 광산지대 댐 붕괴사고에 대해 브라질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가 철광석 회사인 사마르코의 모기업인 호주 BHP빌리턴과 브라질의 베일 사에 소송을 제기, 약 52억 달러(6조1700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다.
정부 관리들은 이 광산 댐 붕괴로 폐광 잔여물이 진흙에 섞여 도체 강에 유입되었으며 물고기 9t이 폐사하고 미나스제라이스 주(州)와 에스피리투 산투 주의 주민 수십만 명의 식수원이 오염되는 엄청난 환경 대재앙을 불러왔다고 말했다.
-뉴시스
화재 및 재난관리 예방 위해 전문가들 머리 맞대
화재 및 재난관리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도시안전디자인포럼을 비롯해 서울시 도로시설안전포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목원대학교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안전ICT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하공간 및 장대터널의 화재 및 재난관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국제세미나’가 27~28일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대만을 포함하는 국내외 학계, 산업계, 정부의 전문가가 참가했다.
세미나에서 발표자들은 최근 초고층건축물의 지하공간, 지하철과 연계된 지하시설, 터널 등에서 빈발하는 화재의 문제점과 지하공간 및 장대터널에서의 위험물차량 등에 의한 위험성을 분석했다.
-중도일보
재난 대응능력 강화하여 사고없는 여수산단 조성에 기여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 26일 흥국체육관에서 여수국가산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고 여수산단 근로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제14회 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 및 안전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19개사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는 산단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습득해야 하거나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뉴시스와이어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