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노후도 높고 통행량 많은 고속도로 중부선, 영동선 안전 개선 사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9
충남도, 겨울철 재난위험시설 등 안전사고우려 시설 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0
행자부, 감염병 원인 확산 막는 전문인력인 역학조사관 대폭 확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1
국민안전처, 겨울철 재난대응 총력체제, 관계부처와 종합대책 마련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2
국민안전처, 12월, 화재, 가스, 승강기등 안전사고 많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3
<타언론사뉴스>
“울산, ‘지진·폭발’ 재난 우선 대비를”
현재 울산이 가장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은 ‘지진’이며, 사회재난의 경우 ‘폭발(가스누출 등)’을 꼽은 시민 설문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울산발전연구원은 ‘울산 도시안전에 대한 시민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1일 발간한 인포그래픽스를 통해 지난달 울산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울산이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할 자연재난 중 ‘지진’이 응답률 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폭염(가뭄), 풍수해, 황사, 설해(대설), 해일 등이 뒤를 이었다.
-뉴스1
경남도-TBN, 목요일마다 '라디오'로 재난예방 방송
경남도와 교통전문 라디오방송인 TBN이 매주 목요일 라디오로 재난예방 방송을 한다.
도는 1일 도로교통공단 산하 TBN 한국교통방송 창원본부인 TBN 창원교통방송과 재난예방 홍보방송 운영에 관한 협약을 했다.
이 협약은 예방 위주의 재난관리정책을 추진하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도민 경각심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려고 추진됐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매주 목요일 재난예방 방송을 하게 된다.
FM 라디오 95.5MHz에서 오는 10일부터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 30분에 6분간 방송한다.
-연합뉴스
경주타워 재난‘안전 걱정 마세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보문119안전센터는 30일 오후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에서 고층 건축물 피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들어 고층 빌딩이 늘어나면서 경주 타워 등 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재난 등에 대비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원활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 이와 함께 주변으로 번질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 전시층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상 상황 속에서 진행됐다.
-GBN경북방송
지역안전지수 개선책은… 영천시 사례발표 눈길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컨설팅에서 영천시의 자살사고 개선사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 지자체 재난안전담당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영천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개선 컨설팅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영천시의 경우 자살사고 대책에 대한 발표에서 동일 연령대 대비 자살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70~80대로 나타났다. 70대의 인구비율은 12.3%인데 자살비율은 23%였고 80대 인구비율은 4.7%인데 반한 자살비율은 9.7%였다. 조사결과 낮은 경제력과 고립된 사회 환경을 가진 고령인구·기초생활수급자·홀몸노인이 많았다. 자살의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는 농약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으며 자살예방업무를 담당하는 정신건강센터 인력(1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도출됐다.
-영천시민신문사
“미래 신소재·신기술 식품 대응 안전대책 마련해야”
가까운 미래에 인류는 곤충, 배양육, 미세조류 등을 통해 식량 부족을 해결하고, 더욱 안전하면서도 오감을 만족시키며,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식품을 추구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신소재·신기술에 따른 위험요소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성 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미래식품 생산을 위해서는 전 식품 사슬에서 예상되는 건강 위협과 환경 리스크를 찾을 수 있도록 미래변화 예측이 가능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26일 식품안전협회·식품안전상생협회·식품산업협회가 공동으로 aT에서 개최한 ‘10년 후 미래 식품안전관리 정책과 식품산업의 지향방향’ 정책 세미나에서 식품안전정보원 최성희 본부장은 ‘미래지향적 식품안전관리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식품음료신문
위기괸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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