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3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내 모든 GPS데이터 한 곳으로 통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2
기상청, 누리집 통해 ‘적정 자외선 노출 시간’ 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3
특허청, 이산화탄소 감축 기술 국내 특허출원 10년 전에 비해 11배 이상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4
인천소방본부, 5대악 근절 위해 소방안전관리 현장확인 특별기동반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5
국민안전처, 국민안전현장관찰단 활성화 간담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6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최신예 5000톤급 대형경비함정 '이청호함' 진수식 행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7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소나무류, 이동관리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8
산림청, ‘제38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19
<타언론사뉴스>
효성ITX, 클라우드 기술 기반 재난안전분야 사업
효성의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대표 남경환)가 재난안전분야의 LTE 기지국, 지진감지시스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 7곳과 MOU를 체결하고, 재난 안전분야의 솔루션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
효성ITX는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재난안전분야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캐스트(LTE 기지국 업체), 코어밸런스(지진감지시스템 업체), JBT(관제솔루션 업체), 왈도시스템(위성 관제업체) 등과 올 12월말까지 7개 업체와 기술 및 사업협력에 관한 MOU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분야는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상기후 변화와 온·습도, 지진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수집,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융복합 IT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재난망 구축 사업과 함께 민간에서도 지진계 설치 의무화, 스마트 시티(Smart City) 등 재난안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연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부가 미래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문고뉴스
재난피해 많은 강원도, 피해자 심리적 응급처치 '절실'
최근 10년간 강원도의 재난재해액 규모가 전국 대비 28% 수준을 기록해 적극적인 피해주민들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가 요구되고 있다.
강원발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2005~2014)간 강원도 재난재해 피해액은 1조 9255억 원으로, 이는 전국 평균의 4.5배, 전국 대비 28%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화·도시화·기술화 등에 따른 신종재난 증가와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 증대 등 최근 재난안전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재난심리지원센터는 오는 3일 춘천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재난 및 외상 경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적 개입 전략'을 주제로 2015년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 재난심리지원센터는 도내에서 발생한 풍수해, 구제역, 화재, 시설물 붕괴 등 다양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주민과 그 가족들이 받은 정신적 충격을 완화하고 심리적 후유증의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 국민안전처와 도청의 지원을 받아 한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운영중이다.
-CNB뉴스
울주군, 사회재난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
울주군은 사회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회재난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2013년 발생한 언양 ‧ 상북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산불방지와 산업재해, 방사능방재, 에너지, 공연‧행사장 안전 등 20가지 유형별로 사회재난 대책을 정리 수록했다
군은 책자를 재난관련부서와 유관기관으로 배부해 담담부서 및 기관에서 상황발생시 대응요령과 통합지휘체계, 수습본부 운영 등 「표준 행동매뉴얼」로 활용토록 했다.
-부울경뉴스
대규모 재난 피해시 '추경' 편성 가능…국가재정법 개정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가능하게 됐다. 2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경편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국가재정법 5조에 따라 설치되는 기금 중 수산발전기금의 설치 근거법을 '수산업법'에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으로 변경하고 새로 사법서비스진흥기금의 설치를 반영했다.
-머니투데이
재난발생시 대피장소에 간이 텐트 설치 조례안 경기도의회 상임위 통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및 홍수 등의 재난으로 인해 주민을 실내 체육관 등의 공공장소에 대피시키는 경우 각 가구별로 간이 텐트 등을 설치토록 하여 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조재욱 의원은 경기도 재난 대비 임시주거시설(올해 6월 기준)은 총 2548개소로 70만794명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미디어와이
사회·자연 재난 등 대처 능력 확보 주문 -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30일 재난안전실 소관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재난안전업무에 대한 국비 감소를 집중 추궁했다.
매년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이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국비는 돌연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사회 각종 재난과 자연 재난 등에 대처 능력 확보를 위해 해야 할 사업이 많음에도 보조금 178억4500만원이 감액됐다”며 “도민 안전에 허점이 드러날 우려가 있다.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은 “재난안전 포털 구축 사업과 재난연구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비 산출 근거와 구체적인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보다 명확한 기준을 세워 달라”고 지적했다.
신재원 위원(보령1)은 “민방위 경보 사각 지역 사이렌 설치 등 경보시설구축사업비가 지난해보다 468% 증액됐다”며 “연례 반복적인 사업비가 내년 8억 5189만원 대폭 증액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타했다.
-kjt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