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보안회사, 2016년 보안시장전망, IoT 기기 보안 강화 시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1
질병관리본부,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2
국민안전처, 스키장 안전수칙 준수 강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3
국민안전처, 안전관리분야 민간위탁 업무연구용역 등 개선방안 마련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4
서해대교화재, 사고원인조사 및 사고대응 위해 상황실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25
<타언론사 뉴스>
재난안전 플랫폼·도로 보수 등 ‘안전’ 깎아서 낚시타운·도시철도 건설… 표심 챙긴 실세들
3일 국회를 통과한 2016년 예산안의 증액 및 감액 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주요 안전 사업의 예산이 깎이고 여야 실세 의원의 지역구 예산은 대폭 늘어났다.
우선 미래창조과학부의 재난안전 플랫폼 기술 개발 예산이 18억 7500만원 깎였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신망을 구축하고 운용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인데 연구에 차질을 빚게 됐다. 국민안전처의 재해 위험지역 정비 예산은 200억원, 재난 대책비는 50억원 감액됐다. 육지·해양 교통안전 예산도 잘렸다. 국토교통부의 일반 철도 안전 및 시설 개량 예산은 287억 7000만원, 도로 유지·보수 예산도 200억원이나 줄었다. 해양수산부의 노후 어선 현대화 사업비도 2억 5200만원 감액됐다. 법무부의 안전 비리 등 민관 유착 사범 비리 단속 비용은 5억원 깎였다.
-서울신문
세계 최초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시범사업' 착수
안전산업 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모델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6일 킨텍스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이용기관인 8대 분야 333개 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포럼 등 관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S-LTE 기술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PS-LTE(Public Safety-Long Term Evolution) 기술방식은 음성과 문자,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서비스가 가능한 재난안전용 4세대 무선통신기술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평창과 강릉, 정선 등 평창올림픽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내년 6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전기신문
유엔인구기금, "재난·분쟁 지역에서 매일 507명 임산부 사망"
“전 세계 분쟁 및 재난 지역에서 매일 507명 임산부가 죽어간다. 열악한 지역의 임산부를 보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건강 및 의료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유엔인구기금(UNFPA)이 지구촌의 분쟁 및 재난 지역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들의 출산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중국 신화통신은 3일 UNFPA의 세계인구보고서를 인용, “오늘날 지구촌에는 1억여 명의 사람들이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이중 2600만 명은 가임연령 소녀들을 포함한 여성들”이라도 보도했다.
-뉴시스
접경지역 대피소 늘고, 재난대비·재해지역정비 줄고
북한의 포격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접경지역 대피소 설치 예산이 정부안보다 28억원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행실적이 저조했던 재난대책비와 재해위험정비 예산은 큰 폭으로 삭감됐다.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를 위한 추가 증액요구는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국민안전처 소관 재난대책비는 300억원에서 50억원이 감액됐다.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집행실적에 대한 고려없이 책정됐다며 감액됐기 때문이다. 재난대책비 집행실적은 200억원이 책정됐던 2013년 44%, 2013년 63% 수준이다.
재해위험지역정비 예산도 정부안은 3700억원이었지만 500억원 감액됐다. 해당사업의 올해 9월 기준 집행률이 4%에 불과하고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능력을 감안, 감액요구가 수용된 것이다.
-머니투데이
춘천소방서, 한강수력본부와 재난대비 협약 체결
강원 춘천소방서는 3일 춘천한국수력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강수력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한강 수력본부에서 화재나 유류 유출 등의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재난 방지하고, 자원대기소나 집결지 등의 장소 제공과 장비 인력을 지원한다.
박창진 춘천소방서장은 “수도권의 수원지인 한강수력본부와 업무협약으로 대형재난의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커스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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