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9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5 감염병 위기대응 인재양성 포럼’ 9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
비시피협회 정영환회장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양성’발표 등
감염병 관련인력전문인력양성방안 토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6
국민안전처'16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본격 추진', 민간전문가 활용, 민관합동점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7
특허청, 해상재난 미리 대비 해상안전기술 특허 출원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1
건대 호흡기질환역학조사, 질병 특성 전파경로 추정원인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2
보안회사, 2016년 개인노리는 보안위협 빠르게 확산 대책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3
국민안전처, 재난유형별 50명 전문가, 매뉴얼 발전방안 심도 깊은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4
국민안전처, 동절기 대비 재난구호 민관협력사항 확대 개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5
한국시설안전공단, 국방시설 안전관리 강화 협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8
<타언론사 뉴스>
도민 3만6500명 안전리더 위촉…SNS로 재난상황 신속히 전달
‘365일 도민이 안전한 경북 만들기’는 경북도 도민안전실이 추구하는 바다. 도민안전실은 지난 7월 경북도청의 새로운 부서로 문을 열었다. 세월호 사고 이후 불거진 재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국가재난안전 컨트롤 타워인 ‘국민안전처’가 출범함에 따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도정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다.
-영남일보
재난대응 긴급구조 협업체계 강화 모색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예산군 덕산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와 재난안전실, 각 소방서 및 군, 경찰, 교육청 등 28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관계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외부전문강사를 초청해 ‘국가위기 및 재난관리의 이해’ 와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서울뉴스통신
효율적 재난대응 구축으로 안전제주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급속한 도시화의 진행으로 재난발생이 증가 추세에 있음에 따라 국제안전도시 제주구현을 위해 효율적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우선 현장에서 작동하는 매뉴얼 마련을 위해 13개 협업부서 지휘부·대응요원의 개인대응수칙을 행동절차 위주의 기관 및 대응수칙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13개 협업부서 개인대응 수칙을 '개인대응수칙 관리시스템'에 전산화해 제주형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로 했다.
-한라일보
한 발 앞서 대비하는 재난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올 겨울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016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설해 대응 준비에 돌입했다.
구는 제설장비로 제설 트럭 15t 4대, 5t 2대, 1t 21대와 살포기 15t 4대, 5t 2대, 1톤 12대를 확보했다.
또 굴삭기 3대, 지게차 1대 등도 확보했다.
제설제는 25kg 99t, 500kg 46t, 1t 214t 등 총 386t을 확보했다.
-서울일보
대형재난사고 예방 간담회 울산지역 소방본부 개최
울산지역 국가산업단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형 재난사고를 줄이는 방안이 논의된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7일 중구 남외동 울산MBC컨벤션 아모레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조인재 소방본부장,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CEO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삼성SDI(주), 한국스티롤루션(주), 덕양산업(주), ㈜베바스토동희 등 4곳의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시상에 이어 시장과의 대화, 심포지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이날 방재안전도시 인증과 관련 기업체의 역할,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장비 투자, 특수재난대응시스템 구축 등 울산시 안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파이낸셜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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