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현대경제연구원, 2016년 유로존 경제 5대 리스크 요인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7
시만텍, ‘애플 보안 위협 환경’ 백서 통해 애플 기기 신종 위협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8
경남도, 전국 최초 긴급구조통제단 장비 전용 운반차량 3대 시범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9
미래창조과학부, 관계부처, 기후변화대응핵심기술 R&D 성과 Best of Best-10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0
‘2015년도 수산생물방역사업 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1
국민안전처, ‘2015년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2
국민안전처, 119특수구조대, 전국 4개 권역 배치완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3
편리한 가스사용, 안전사고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4
국립산림과학원 ‘빅데이터 시대의 산지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전략’ 심포지움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5
<타언론사 뉴스>
가스기술공사, 정부3.0 재난안전 네트워크 강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정부3.0 민관협력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별 단체들과 재해재난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맺고 재난안전 관련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역별 재난안전 네트워크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네트워크 교육 및 훈련의 인적·물적 지원과 협력, △재해·재난 발생시 공사 보유 재난복구 장비와 공기구 활용을 통한 시설물 복구 지원,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기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스신문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재난ㆍ기후변화 대응 매우 중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G타워에 입주해있는 유엔재해경감사무국(UNISDR) 동북아사무소와 국제재해경감교육훈련연수원(GETI)이 오는 17일 인천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사회 기업들의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엔재해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는 “재난과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는 게 기업에 매우 중요하다. 인천 기업을 초청해 재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인천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평신문
재난 보도 수준…세월호와 메르스가 "똑같네"
“재난 상황에 대한 언론보도의 자세는 세월호 사고 후에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개최한 ‘메르스 보도 반성과 모색’ 빅포럼이 열렸다. 기조강연에 나선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장과 박광식 KBS 의학전문기자는 “메르스에 관련 재난 보도 내용을 돌아보니 여러 번 재난 상황을 겪고도 성숙하지 못한 언론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과열된 보도경쟁보다 대중을 혼란에 빠트리지 않는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메르스 유행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 학장은 “메르스 사태에서 불분명한 자료를 토대로 비정상적으로 높은 치사율(40%)을 성급히 발표함으로써 불필요한 공포감이 대중에게 전파됐다”며 “사망하지 않은 사람을 사망했다고 발표하는 등 오보도 많았고 정정보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몇몇 언론사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의사가 뇌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한 정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동아사이언스
道재난안전실 CCTV 모니터 전면 교체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용연수가 지난 재난안전상황실 CCTV 모니터를 선명도가 높은 LED로 전면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는 도내 재난위험시설 및 재난취약지 126개소의 현지 정보를 24시간 실시간 체계적인 수집·관리를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CCTV용 모니터는 24시간 계속 운영되면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잦은 고장으로 재난취약지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격어 왔다.
현재 사용 중인 LCD 모니터 효율성이 높은 LED로 교체할 경우 선명도 개선으로 재난취약지 감시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매일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민관협력 역량 강화”
국민안전처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5년도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전국대회 및 재난의료 민관협업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전국대회’에서는 재난안전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고,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위한 민관네트워크의 효율화 방안’에 대해 발표를 한다.
또 각 단체 간의 정보공유와 향후 민관협력 및 재난현장의 자원봉사 협업 정책방향에 대해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및 지자체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발표자료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