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야생동물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선제적 대응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식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3
국민안전처, 생활안전지도 안전한지역사회, 공모 권역별 사전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4
산림청,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 위한 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5
교통분야 각 부서, 산하단체, 민간협회 등 관계자 종합안전점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6
농림축산식품부,구제역발생가정 현장방역 가상훈련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7
행자부,국내기업 개인정보 보호수준 유럽연합수준 대폭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8
<타언론사뉴스>
창원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메뉴얼 제작
창원시는 여객선 ‘세월호’ 사고, 낚시어선 ‘돌고래호’ 사고를 교훈삼아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제작‧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동매뉴얼’은 △풍수해 △지진 △가뭄 △산불 △감염병 △해양선박사고 △적조 △가축질병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 △대규모수질오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30가지 재난유형별로 구성됐다.
‘행동메뉴얼’은 재난유형에 따른 각종 위기단계별로 재난발생시 세부 대응절차와 조치사항, 관련부서의 책임과 역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재난현장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대응을 원활히 해 도움이 되도록 했다.
-부울경뉴스
서천군, 불산 누출 재난상황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11일 ㈜천우테크(서천군 장항읍 소재)에서 불산 누출 및 대형재난을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유관기관, 자위소방대 등 60여명의 인력과 구조차, 구급차, 펌프차 등 10여대의 차량이 동원된 가운데 불산 누출에 따른 대형재난 가상메시지 부여에 따라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인명구조 활동 및 현장 안전조치,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운영 및 상황수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문재현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앞으로 다각적인 유관기관과의 공조와 협력체계 강화로 기능별 역할수행을 점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로컬투데이
"15층 이하 아파트도 30년 넘으면 전문가 안전점검 받아야"
내년부터는 준공 후 30년이 넘으면 15층 이하 아파트도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 대상 공동주택을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16층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만 반기마다 전문기관 등의 안전점검을 받아야 했다. 이 탓에 15층 이하 공동주택 안전점검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개정안은 준공(사용검사)일부터 30년이 경과됐거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안전등급이 CㆍDㆍE등급에 해당하는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의 경우 전문기관 등의 안전점검을 받도록 의무화했다. 이 규정은 내년 1월25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내년 첫 안전점검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은 지 30년이 지난 15층 이하 공동주택은 전국 5507개동에 이른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재해ㆍ재난 등으로부터 공동주택 입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역대급 엘니뇨에 대비하라…부산 재난대응체계 구축
올해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최근 60년 사이 3위급에 해당하는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기후변화적응대책을 수립하는 등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엘니뇨는 남미지역에서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매년 반복되는 해수온도 상승 현상을 말한다.
올해는 특히 강력한 엘니뇨 영향으로 지난달에만 비온 날이 14.9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고 강수량도 평년에 비해 2.7배 늘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해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 조치를 마쳤다.
또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사업으로 78억원을 들여 모두 40개소에 사방사업을 마쳤고, 6곳에 빗물 저류조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천시. CCTV 활용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영천시는 2016년 1월부터 도시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라벌 도시가스(주)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영천관내에는 현재 도시가스 시설물이 70km 정도 매설되어 있으며 금년 한해 이면도로, 주택가 등에서의 굴착공사가 249건으로 빈번하여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위한 감시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늘 대두 되었다.
한편. 영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금년 3월에 개소하여 청소년보호와 만취자보호를 위한 시민안전 분야, 산불예방과 태풍 등의 재난재해 예방분야, 쓰레기 불법투기와 불법현수막 단속을 위한 기초질서 분야, 체납세 징수를 위한 체납차량의 위치정보 확인 등에 대한 4,700여건의 처리성과를 거두어 도시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뉴스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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