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수립, 내년 3월 15일까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0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산재근로자 대체인력지원제도 내년부터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1
국민안전처 각종 재난안전등 안전 관련 통계 수록 '2015 국민안전처 통계연보' 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2
국가기관 헬기 통합지휘체계 구축 관련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3
2014년 화학사고 104건 분석 결과, 작업자 부주의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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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언론사뉴스>
국가적 재난의료 군, 관 공동대응한다
국가적 의료 재난이 발생하면 군과 관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17일 메르스와 같은 국가적 의료 위기 사태 시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군의무사령부는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발생 시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재난의료 대응 관련 장비와 시스템 공동활용 및 정보공유 ▷재난 의료 관련 인력,학술, 기술정보 상호 교류 ▷외상 및 재난의료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및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양평소방서, 민간전문강사가 재난안전 교육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사회복지 시설, 요양시설 등 재난 취약계층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교육을 민간전문 강사를 활용한 순회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평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전문강사는 2명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양성했다.
이들은 전직 소방, 경찰, 군인 등 재난 안전 분야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강의 스킬,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요령을 습득하고, 예행강의 평가를 거쳐 11월 초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6곳을 방문해 255명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남은 기간 동안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뉴시스
재난대비 사전 대응태세 구축
고성군은 동절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5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재난ㆍ재해 및 전염병 예방대책, 화재 및 산불예방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대책의 4개 분야에 걸친 18개의 세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재난대비 사전 대응태세 구축, 교통사고 및 설해 예방대책, 겨울철 농업 및 어류양식분야 예방대책,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각종 지원대책 및 어려운 군민 위문ㆍ격려, 동절기 서민고용안정대책 등이 있다.
-경남매일
창원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메뉴얼 제작∙배부
경남 창원시는 여객선 ‘세월호’ 사고, 낚시어선 ‘돌고래호’ 사고를 교훈삼아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을 제작∙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동매뉴얼’은 ▶풍수해 ▶지진 ▶가뭄 ▶산불 ▶감염병 ▶해양선박사고 ▶적조 ▶가축질병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붕괴 ▶대규모수질오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30가지 재난유형별로 구성됐다.
또한 재난유형에 따른 각종 위기단계별로 재난발생시 세부 대응절차와 조치사항, 관련부서의 책임과 역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재난현장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대응을 원활히 해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아시아뉴스통신
2015년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 ‘눈에 띄네’
경남도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이후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재난안전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출범된 지 1년을 넘긴 시점에 2015년은 재난 없는 안전한 경남을 구축한 한해였다고 밝혔다.
도는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사업 4개 분야에 1176억원을 투입,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재해취약시설 2772개소에 대한 점검·정비와 2014년 재해복구사업 702개 사업을 우수기 전에 준공 등 풍수해 재해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해 재난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도와 시군 방재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400명)을 실시하고 올 여름 맹위를 떨친 폭염에 대비해 읍면동사무소, 마을 경로당 등을 활용, 무더위 쉼터 5148개소를 운영하고 재난도우미 1만3813명을 통해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경남도민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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