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 강동구, ‘재난안전 민, 관협력 거버넌스’ 역량강화 교육 실시
비시피협회 정영환 회장, 민, 관 협력시스템 및 재난대응 체계구축방안 강연 등 재난안전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03
충남연구원 "충남도내 대기측정망 다수 사각지대 존재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7
환경부,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수은관리 종합대책’ 수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8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내수면 통합관리 위해 조사체계 표준화 매뉴얼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9
국민안전처, ‘중앙-지자체 안전관리계획 내실화 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00
국민안전처 중앙소방학교, 재난현장 사고 분석센터 개소식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01
탄저균 배달사고 관련 한미 합동실무단 운영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02
<타언론사뉴스>
단전·단수 재난문자서비스
앞으로 제주도가 제공하는 재난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기나 수도의 급수가 끊길 때도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재난문자송출서비스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단전과 단수에 대한 정보도 재난문자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재난문자송출서비스에 가입한 도민들은 재난상황 뿐만 아니라 단전, 단수 상황까지 수시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정전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산 피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부안군, 내년도 재난·재해대책사업 조기 추진 집중
부안군은 2016년도 예산확정에 따라 연초부터 단위사업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조기집행 등 재난·재해대책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재해예방사업으로는 올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원이 배정된 위도 해안침수 방지사업, 계화면 내수침수 방지사업, 운산 새천 정비사업,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충사업 등이다.
또 계속사업인 상두동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 26억원, 신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78억원, 묵정소하천 등 소하천 정비사업 31억원, 동진강 국가하천 유지 보수 2억3000만원, 종암 재해위험저수지 등 29억5000만원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인천시 재난안전본부와 협업부서,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민·관·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겨울철 폭설 및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폭설 및 한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폭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방재대책 추진목표를 철저한 사전대비와 조기 대응체제 구축으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불편 최소화로 삼았다. 이를 위해 상황관리·인명보호·교통대책·물자동원·시설보호·한파대책·복구대책·홍보강화 등 총 8개 분야의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독거노인, 쪽방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제설자재, 장비, 인력을 확충에 만전을 기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인천대교에서 기습폭설에 따른 다중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시와 민·관·군 13개 기관이 일사분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연합시민의소리
목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총체적 점검
전남 목포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이재철 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련 9개 부서가 모여 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폭설, 한파로 발생하는 인·물적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관계 부서간의 협조 체제를 강화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대응하기로 했다.
또 ▲겨울철 상황근무 및 비상근무 체계 ▲목포시 주요 간선도로 제설계획 ▲폭설로 인한 출퇴근길 교통소통 대책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및 긴급복구 ▲동절기 에너지 빈곤가구 지원 ▲수산물 증·양식 시설 ▲적설하중에 의한 재난위험 건축물 붕괴 ▲농축산시설 및 에너지 시설 ▲산불 및 수목보호 등에 대해 점검했다.
-시민일보
퇴직소방공무원 재난안전 전문 강사로 활약
재난안전교육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퇴직 소방공무원들을 민간강사를 활용해 관내 취약계층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도민들에게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안전 분야에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퇴직공무원들 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및 전문교육을 거쳐 양성된 강사이다.
-서울매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